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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하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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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나라 작성일16-01-02 조회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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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원 (Salvation) 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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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특히 기독교의 핵심 사상은 구원에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와 구원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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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관련된 인간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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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원이란 없으면 가장 편리합니다. 즉 물질 영역만 존재하고, 영적인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설입니다. 그러면 선(善)도, 진리도, 종교도, 내세에 대한 걱정도 필요가 없게 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도 남다르게 좋아 보이고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주장에 대한 좋고 나쁨은 평가의 문제이지, 객관적으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진실이나 사실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란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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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한 가지는 모든 인간은 영혼이 있으며, 그가 죽으면 모든 영혼이 다음 세상으로 가서 생존을 계속한다는 주장입니다. 즉, 선인이고 죄인이고를 떠나서, 하나님을 믿거나, 기독교인이거나 불교인이거나, 무신론자이거나 상관없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영혼이 생기게 되어있고, 그래서 그 영혼이 새로운 영적 차원의 세상에서 다시 생존을 지속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 주장의 일부는 악한 사람들은 그들만이 모여 사는 세상이 있게 마련이고 그래서 그런 곳을 지옥이라고 부르며, 착한 사람은 계속 선행을 베풀어 더 나은 세상으로 올라가서, 결국 천당에 들어가서 영생을 누린다는 가설입니다.

이 가설의 경우는 인간의 생명만 특별난 것이 아니니, 아마 모든 동물, 아니 모든 생명체의 생명은 죽은 후 다시 생존을 계속하여야 한다는 이론으로 확대하여 생각하여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그래야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니 이 가설에 근거를 한다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곳은 보이는 물질세상이고, 이곳으로부터 시작하여 또 다른 어떤 차원, 보이지 않는 세상이 계속 연결하여 존재한다는 생각입니다. 불교의 윤회사상이 이 주장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 주장은 근거도 없이 하나의 가능성을 전제로 편리하게 너무 확대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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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위 두 가지 가설과는 달리, 인간이 가장 앞서가는 사상이라고 만들어 내거나 받아들여서 활용하고 있는 진화된 사상이나 종교들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발전하여온 이들 종교들 가운데 인류에 인하여 현재 널리 인정을 받고 있는 천주교, 기독교, 이스람교, 불교 등이 여기에 속하겠습니다.

한편, 영적인 존재들이 현대의 인간에게 계시로 내려주었다는 유란시아 책은 기존 교리보다는 좀 진화된 것으로서, 현대인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받아들이기에 더욱 용이한 사상과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생명은 동물과 다르게 영적인 부분이 있으며, 이 부분은 인간이 죽은 후에도 생존을 계속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무조건 모든 인간에게 다음 세상에서 살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이 영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기준, 즉 어떤 개체의 생명이 다음 세상에서 계속 생존을 할 수 있는 영혼을 소유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그렇지 못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인정할 경우 자연적으로 그러한 생존의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논리적 기준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기준 때문에, 이 어려운 판단을 위한 기준이 있으려면, 그 전제 조건으로 우주는 어떤 절대적인 질서 아래 운행이 되어야 하고, 그 절대적인 운행을 위하여, 절대적인 주체적 존재가 있어야 할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이런 존재를 인간이 하나님이라고 규정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종교가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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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이론이 전개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너무 복잡하고 길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이론의 전개는 어쩔 수 없이 뛰어 넘어야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주가 절대적 질서아래 운행되고, 인간이란 존재에게 부지불식간에 “진선미”라는 가치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리고 인간만이 이 가치를 추구하는 유일한 영적인 생명체라고 전제를 하고 있으며, 이를 부인한다면 사실 인간이란 존재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기에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종교가 생성되었고, 그 과정에 현재 기독교가 가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현대의 시대에 맞게 인간의 진화에 맞추어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유란시아 책이 주어진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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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에서 인간에게 종교가 있게 된 이유와 현실을 제시하였으며, 이 주장에 따라서 영혼이 다음 세상에서 생존을 계속한다는 것이 바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구원의 사상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인류가 가장 많이 믿고 있는 기독교의 이해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기독교인(이춘우 님)이 말하는 구원의 의미이며, 이 분이 그의 블로그에서 이를 잘 설명하고 있기에 그것을 여기에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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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구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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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포괄적 개념으로 모든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 완전한 자유와 평화 그리고 행복을 누리고 세상을 떠남과 동시에 우리의 영혼을 완전케 하여 하늘에 오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했으므로 구원의 주체임과 동시에 전적인 주권자이며,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며 구원의 확신과 소망을 주는 진리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 바로 성서이며, 구원은 하늘의 진리를 깨달아 거듭남을 통하여 그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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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악과 고난의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의 대가로 고난의 결과를 얻게 되는데 죄의 본질은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지 않는 인간의 옳지 않은 태도이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과 삶에 필요한 모든 것과 평강과 영생의 약속까지 받은 대신에 하나님이 존재함을 믿고 그 뜻대로 순종하며 살다 하늘에 오르는 것이 기본이요 근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를 외면하고 자기 의지대로만 살아간다면 극도로 제한된 상태 속에 갇힐 수밖에 없게 된다.

자기주장의 의지는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진정한 자아로부터 소외를 가져오며 스스로 하나님과 소통의 문을 닫아 버림으로 말미암아 불순종하게 되며, 결국 하나님과 거리가 생기고 고난의 상태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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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가?

만일 인간의 능력과 자원으로 스스로 노력하여 생명과 행복을 추구하고 영위할 수 있다면 굳이 구원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과 자원은 극히 제한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 밖에서 구원의 힘이 와야만 한다. 이러한 제한된 환경 속에서 고통을 받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을 이루신다는 기쁜 소식이 바로 복음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 기록된 바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 말씀은 곧 구원의 길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기독교를 구원의 종교라 한다. 즉 구원이 없다면 기독교라는 종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구원에 대한 본질과 핵심에서 크게 벗어나 인간의 사유로 만들어진 교리의 우물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구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머나먼 길을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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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기독교가 이해하는 구원에 대한 핵심 논리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이해하는 구원의 논리로서는 가장 이해하기 쉽고 합리적인 이론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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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이 말하는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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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시대의 계시서인 유란시아 책에서 말하는 구원의 개념은 무엇인가? 이를 유란시아 책의 내용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책은 구원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주제임으로 가능한 한 많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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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 -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만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예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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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 아버지의 선물이며, 그의 여러 아들들에 의하여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당신들 쪽에서 신념을 가지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이라는, 신성한 본성을 취하게 된다. 신념을 가짐으로서 당신들은 인정을 받는다.; 신념으로 당신들은 구원이 된다.; 그리고 바로 이 신념으로 당신들은 점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신성한 하늘의 완전의 길로 영원히 전진하게 된다. 신념에 의하여 아브라함이 인정을 받았고 멜키세덱의 가르침으로 구원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세대를 거쳐서 내려오는 동안 바로 이 신념이 사람의 아들들을 구원했으며, 그러나 지금은 아버지로부터 내려온 아들이 더욱 확실하게 보다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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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전제조건으로 신념,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버지로부터 내려온 아들이란 예수 자신을 말하며, 그는 구원을 하기 위하여 이 땅에 내려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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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1) -구원에 대한 예수의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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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당신들이 아는 것처럼, 아버지는 인간 자녀들에게 구원을 하여주고 계시며, 그리고 이 구원은 신성한 가족 안에서 아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주어지는 자유로운 선물이다. 이 구원을 벌어들이기 위하여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살 수 없고, 대중 앞에서 많은 기도를 올리는 것이 가슴 속에 살아있는 믿음이 부족함을 속죄하여주지 않는다. 인간 너희들이 밖으로 드러내는 봉사로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네 영혼 안을 들여다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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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한 가족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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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6) - 구원에 대하여 예수가 사도들에게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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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 영이 다시 생겨남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육신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함으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비록 영에서 태어난 아버지의 자녀들이 언제나 그리고 항상 자아와 그리고 육신의 욕망과 관련되는 모든 것을 장악하는 그들의 주인일지라도, 당신들은 두려움이나 육신을 부정하는 극기를 통하여서가 아니라, 신념에 의하여 정당화되고 은혜를 받음으로서 서로 친구가 된다. 신념에 의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게 되면,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진정한 평화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하늘이 펼치는 평화의 길을 따라가는 모든 자들은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한 활동에 헌신하여야만 하는 운명이 주어진다. 이때부터,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동안, 당신 자신을 마음과 육체의 모든 악으로부터 깨끗이 정화하는 것이 당신의 의무가 아니라 높이 떠받들어진 특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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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에 의하여 생성되는 것이 아니며, 신념으로 자신을 정화함으로서 영혼이 생성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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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4) - 구원에 대한 예수의 자세한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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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쾌락을 계속 추구하며 자기만족에만 빠지면서, 왕국으로 들어가기를 뒤로 미루는 모든 자들에게는 위험이 따른다.; 그들은 영적인 체험인 왕국 안으로 들어가기를 거절하였으므로,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보다 나은 영광의 길이 드러났을 때, 나중에 그 입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인간성을 지닌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왔을 때 왕국을 비웃은 자들이, 신성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들어갈 입구를 찾으려 애쓴다면, 그때 그렇게 이기적인 모든 자들에게 내가 말할 것이다.: 네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네가 이런 하늘의 시민이 될 준비를 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한 자비의 제안을 네가 거절하였다.; 문이 열려 있는 동안 들어오라는 모든 초청을 네가 배척하였다. 이제, 구원을 거절한 너희에게, 문은 닫혔다. 이 문은 이기적인 영광을 위하여 왕국으로 들어오려 하는 자들에게 열려있지 않는다. 구원은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전심으로 헌신하는 대가를 기꺼이 치르려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네가 영과 영혼의 방향을 아버지의 왕국에 대하여 등을 돌렸다면, 이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들이며, ‘님, 우리를 위하여 열어주십시오.; 우리도 왕국 안에서 훌륭하게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아무런 소용이 없으리라. 그때, 내가 선언하리니, 너희는 내가 돌보는 양떼가 아니다. 땅 위에 있는 왕국 안에서 믿음을 위한 선한 싸움을 벌이고, 그리하여 자신을 버린 봉사에 대한 보상을 받은 그들과 같이, 너희들을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당신과 함께 우리가 먹고 마셨으며, 우리들이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하면, 그때 너희들을 내가 모르는 영적으로 낯선 자들이라고 다시 선언하리라.; 우리는 땅 위에서 아버지의 자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하인이 아니었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그러면 땅에 있는 모든 재판관이 너희들에게 말하리라.; ’우리에게서 떠나라, 불의의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취한 너희들아.‘ ”

   “그러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감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찾기를 진실로 원하는 모든 자들은 틀림없이 그러한 영원한 구원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원을 거절한 너희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선지자들이 이렇게 영화롭게 된 왕국 안에서 생명의 빵을 먹고 그곳의 물을 마셔서 생기를 돋우려고 이방인 신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을 언젠가 보게 되리라. 그러므로 영적인 능력을 지니고 살아있는 신념으로 끈기 있게 공격을 함으로서 왕국을 취할 수 있는 자들이, 북쪽 남쪽으로부터 그리고 동쪽 서쪽으로부터 나타나리라. 그리고 보라, 첫째인 많은 사람이 마지막이 되겠고, 마지막에 있는 자들이 여러 차례 첫째가 되리라.”

이것은 오래 동안 친숙하게 말해온 곧고 좁은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새롭고 특이하게 바꾼 것이었다.

서서히 사도들과 많은 제자들은 예수가 일찍이 선언한 말들의 의미를 알아가게 되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영으로 태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정직하고 진실한 신념을 지닌 모든 자에게는, 이것은 영원히 진실이다. “보라, 내가 인간들 가슴의 문 앞에 서서, 두들길 터이며, 그리고 만약 어느 누구라도 나에게 문을 연다면, 내가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을 것이며, 그리고 그에게 생명의 빵을 먹이리라.: ; 우리는 영과 목적에 있어서 하나가 될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찾는 오래 동안 열매를 맺는 봉사활동에 있어서 언제나 형제가 되리라.” 그래서, 구원을 받는 자가 적을 것인가 많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적은 사람이 또는 많은 사람이 이 초청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가 아닌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나는 문이고, 나는 새로운 생명의 길이니, 누구든지 뜻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향한 끝없는 진리의 탐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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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말한 위의 설명에 의하면, 영혼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한 존재들은 다음 세상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하나의 섭리시대의 종말에 생존에 대한 판단을 받아야 하며, 많은 경우 부정적인 판결을 받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그 당시 그를 부정한 자들에 대하여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구원을 주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그들의 불신에 대한 앙갚음인가, 아니면 믿음이 없으면 구원이 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른 것인가. 이는 우리가 판단하기에 크게 어려운 질문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구원이 될 인간이 많을 것인가, 적을 것인가에 대하여서는 전적으로 인간들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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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7 -)

   이렇게 하여 행성의 시대에 속하는 잠자는 생존자들은 섭리시대에 행하는 점검호출 때 다시 성품존재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그 영역에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성품존재들의 경우는, 이들 영원히 살지 못하는 영들에게는, 운명을 다루는 단체 보호자들이 나타나지 못하게 되며, 이는 그 생명체 존재의 중단을 의미하게 된다. 당신네들의 기록 중 일부는 이러한 일들이 유한생명이 사망하는 행성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은 맨션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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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죽은 후 생존의 여부가 보류된 잠자는 생존자들은 섭리시대의 종말에 모론시아 세상에서 열리는 생존 여부에 대한 판결에서, 구원의 판결을 받는 존재는 다시 성품존재로서 모론시아에서 생존을 계속하게 되지만, 구원의 판결을 받지 못하는 존재는 소멸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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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20)

   하나님을 의식하는 유한생명은 구원이 확실하다.; 그는 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정직하고 한결같다. 그는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어떻게 용감하게 참고 견디어야 하는 가를 알고 있다.; 그는 피할 수 없는 어려움과 부딪칠 때 불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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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7.2 ) - 과학과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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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구원은, 유한생명 마음이 물질의 신분에서 모론시아의 연결 영역을 거쳐서 영적으로 서로 연관을 맺는 높은 우주로 향하여 신성하게 진화하는 수단인 것이다. 그리고 이 땅 지구에서 일어나는 진보에서는 이성에 의한 지식이 나타나기에 앞서 물질적 직관적 본능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최고의 프로그램인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진화에서는 영적 직관적 통찰이 그 모습을 나타냄으로서 뒤에 나타날 모론시아와 영의 세상에서 있을 이성과 경험을 미리 알게 된다. 이 최고의 프로그램이란 일시적인 인간의 잠재성을 영원한 인간의 실제와 신성인 파라다이스 완결자로 변화 시켜주는 사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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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 육체의 인간을 벗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모론시아의 여러 영역을 거쳐서, 신성한 영역인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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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6.8 ) - 구원의 일곱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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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신념은 그것이 다음의 사항들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유한생명이 궁극에 이르러 우주에서 이루어야하는, 인간의 구원인 완결자로의 길을 가리켜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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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질적 족쇄로부터 구원, 영이신 하나님과 아들 관계임을 개인적으로 실현함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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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적인 속박으로부터 구원 : 인간은 진리를 알아야하며, 진리는 마땅히 그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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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적인 눈 멈으로부터 구원, 유한생명 존재들이 서로 형제의 정신을 이루는 인간적 실현 그리고 모든 우주의 생명체들이 형제라는 모론시아적 자각 ; 영적 실체의 발견에 따른 행동과 영적 가치인 선을 나타내 보여주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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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주의 영 수준에 다다름으로서, 그리고 하보나의 조화와 파라다이스의 완벽함을 결과적으로 실현함으로서, 자아의 불완전으로부터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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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아로부터 구원, 우주적 수준에 있는 지고의 마음 수준에 다다름으로서 그리고 모든 다른 자아-의식 존재들이 이에 이르도록 서로 도움으로서, 자아-의식의 한계로부터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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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간으로부터 구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에게 봉사하는 가운데, 끝없이 나아가는 영원한 생명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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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한함으로부터 구원, 지고 안에서 지고를 통해서 신품과 완벽히 하나로 되며, 이에 의하여 생명체가 완결자가 되고난 후의 수준인 절한*의 수준인 궁극을 초월적으로 발견하려는 시도를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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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일곱 단계의 구원은, 우주 아버지가 궁극적으로 체험을 실현하는 것을 완벽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은, 잠재적으로, 인간이 경험하는 종교적 신념의 실체 안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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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 행성에서 물질의 단계를 벗어나는 첫 단계로부터 시작하여, 모론시아의 수많은 단계를 거쳐서, 마침내 완전한 영적인 존재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음으로서 완성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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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9)

   신념은 꾸준히 지속하는 실체가 지니는 도덕적 의식과 영적 개념, 그 둘 사이를 서로 연결시켜 준다. 종교는, 일시적이며 자연적인 세상의 물질적 제한으로부터, 단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론시아의 변환인, 구원의 기법에 의하여 구원을 통하여, 영원한 영적인 세상의 지고한 실체를 향하여, 인간이 탈출할 수 있는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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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을 위하여 신념이 필요한 이유는, 이것이 구원을 위하여 필수적 요소인 도덕적 의식과 영적 개념을 서로 연결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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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5)

   비록 종교적 체험은 순수하게 영적이며 주관적인 현상이지만, 그러한 체험은 우주의 객관적 실체가 있는 가장 높은 영역을 향한 긍정적이고 살아있는 신념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종교적 철학의 이상은, 인간이 모든 우주의 우주인 무한한 아버지절대적 사랑에 무조건적으로 의지하도록 이끌어주는 그러한 믿음과 신뢰인 것이다. 그러한 순수한 종교적 체험은 이상적인 욕망을 철학적으로 객관화하는 아주 높은 수준까지 나아가게 된다.; 그러한 체험은 구원이 실제로 승인된 것으로 여기며, 그리고 체험 자체는 오직 파라다이스에 있는 아버지의 뜻을 배우고 행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그러한 종교의 특징은 : 지고의 신품에 대한 신념, 영원한 생존에 대한 희망, 그리고 사랑, 특별히 자신의 동료 친구에 대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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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아래에 제시하는 문장들은 모두 “구원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념을 지니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념을 가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신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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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5) (167:5.1) (170:2.18) (188:4.9) (191:5.13) (193:1.2) (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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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6) - 영혼의 생존에 대한 예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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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을 간직하느냐 잃어버리느냐 하는 것은 도덕적 의식이, 그 영혼과 연결되어있는 영이 지닌 불멸의 성질과 영원한 연대를 함으로서 영혼의 생존을 계속유지 할 수 있는 위상을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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