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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류를 위한 새로운 계시로 주어진 책이다. 인간의 탄생이후 선사시대부터 새로운 고비마다 확대된 의식이 요구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시대적 계시로서 새롭게 전하고 있다. 예수님이 2,000 여년 전에 인류에게 밝힌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진리를 새롭고 강력하게, 미래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올바르게 선포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모든 근원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들어있으며. 신(神). 창조. 우주. 과학. 물질. 영혼. 생명의 기원. 인류의 진화. 문명의 발전. 종교의 근원. 인간의 존엄과 그 운명에 이르기 까지, 인간이 알 수 없었던 질문들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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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창조 이후에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그냥 가만히 계시는 분일까?
하느님은 원시시대에도 인간이 진리를 분별하도록 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쉬지않고 돌보고 계신다. 하느님은 역사에 등장했던 선지자와 현자들의 시대에만 인간에게 계시를 내렸고, 이후로 지금까지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니다. 인간의 영적 진보가 한계에 이를 때마다, 하느님은 어김없이 진리로서 인간 의식의 확장과 새로온 완성을 위해 일깨워 주고 계신다.
기원전 1900년 경의 멜기세덱과 아브라함의 시대는 물론이고, 그 이전에 2번에 걸쳐 인류의 신기원을 이루게 하신 것처럼, 그리고 또한 2천년 전에 예수를 통하여, 영원한 삶과 하느님의 의지를 직접 보여 주신 것처럼,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진정한 행복을 성취하면서 영원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신다. 첨단 문명의 새로운 섭리시대를 위하여, 유란시아의 글을 통하여 내려주는 계시(revelation)는 영적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참된 성취의 길과 하느님께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 있으며, 찬란하게 펼쳐지는 미래 시대와 영원한 생명의 모험을 우리 각자의 삶을 통하여 선택하고 달성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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