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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독자가 펴낸 새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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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량 작성일17-04-22

본문

여러 유란시아 길잡이 책을 펴낸바 있는 한종인님이 기독교 교인들을 위한 책을 새롭게 만드셔서 소개합니다.

이 책은 유란시아 계시의 감동을 성경 속에서 재발견하여, 유란시아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기도문 형식으로 참 진리를 성경 안에서 다시 발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유란시아 책을 아직 읽지 않으신 교인들에게는 참된 믿음의 소망을 간직할 수 있고, 유란시아 독자에게는 인류에게 전해진 가장 위대한 기록 유산인, 성경에 기록된 진정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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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하 교보문고 안내 인용)


기독교 신앙을 갖는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을 얻는 것이다. 구원을 얻고자 함은 현재의 이 삶은 불완전한 것이고 영원하지 않은 것이고 무엇인가에 매여서 혹은 유한한 시간 동안의 삶 이후에 죽음에 의해서 결국 실패와 허무로 끝나버릴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구원이란 주관적인 신념이나 교리의 맹신이 아니라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고 그 운명을 정한 절대자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과 관련이 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말씀을 듣고 모든 계획과 운명을 듣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 확실하게 되고 하루 하루의 삶이 의미있고 기쁘게 될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계신 한 분으로써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임사 체험이나 기적같은 환상 체험 등의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체적인 말씀이 살아서 내게 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말씀을 실제로 듣는다면 그 분이 만든 놀라운 영원한 세계, 그리고 우리를 그 계획에 편입시키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도 다 저절로 믿어지기 마련이다.

 

 

 

독자는 이 기도문을 하루에 하나씩 자신의 기도로 읽으면서 아래와 같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1.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가 자연스럽게 올바른 기도에 익숙해 질 수 있다.
  2. 성경 말씀이 너무 방대하여 친밀하게 대하지 못한 사람이 핵심 500여 개의 중요한 성경 말씀에 접할 수 있다.
  3. 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더라도 인용 핵심 구절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성경 교리에 젖게 된다.
  4. 성경 말씀과 개인의 신앙 생활과의 중요한 연결 고리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된다.
  5. 성경 말씀을 내면의 기도로 승화하여 깊은 신앙의 체험을 할 수 있다.  

* * *


목차
1월
우리의 걸음/ 독생자의 은혜/ 육신의 생각/ 대속의 진리/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나님의 사랑/ 기도의 능력/ 일만 악의 뿌리/ 믿음의 선한 싸움/ 영과 육/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새로운 존재/ 거듭남/ 미쁘신 주님/ 성령의 열매/ 산 소망/ 믿음의 방패/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나라/ 온전한 의/ 하나님의 생각/ 여호아의 유월절/ 정결하게 됨/ 하나님의 은혜/ 세상의 빛/ 독생하신 하나님/ 축복의 통로/ 성도의 권능/ 말씀의 씨앗/ 육체의 건강/ 선한 증거

(------중략 -----)

12월
진리의 성령/ 거룩한 길/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한자/ 질그릇 속의 능력/ 내가 원하노니/ 비뚤어진 세대/ 우리의 자리/ 아브라함의 자손/ 믿음의 기도/ 하나님의 안식/ 우매한 자의 입술/ 언약의 피/ 의로우신 아버지/ 새사람/ 하나님의 생명/ 우리의 의/ 우리 존재의 목적/ 영생의 증거/ 내재된 생명/ 그리스도의 평안/ 우리의 구원/ 사망에서 생명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 예수의 이름/ 질그릇 속의 보배/ 기뻐하라/ 믿음 안에서의 삶/ 사망과 음부의 열쇠/ 형통/ 성공의 비결/ 세상을 이기는 믿음

 

[책 구입 안내]

365일 영혼의 기도
한종인  지음 / 퍼플 2017년 03월 
가격 : 13,500원
예상배송일 : 8 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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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반갑네요. 책 소개만 보아도 교회 다니시는 분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도가 종교인의 특히 교인들에게는 신앙 생활의 핵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유란시아 책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에 대해 예수님의 조언을 구했다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도가 개인의 소망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란시아서 독자이시니 틀림없이 새로운 신앙 체험으로 안내해 주리라 봅니다.

꼴라쥬님의 댓글

꼴라쥬 작성일

길잡이 책은 몇권 보고 있습니다만, 이번 책은 소개와 목차 부분을 보면, 특별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서 쓰신 글 같네요. 기도가 일상의 일이라는 점에서 책 제목도 아주 인상적이라서 기도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게 되네요. 유란시아 책에는 다른 행성의 기도로 여러 기도문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일상과 직결되는 내용은 아니라서 잘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기도 내용도 좀 어렵고요. 이번 책이 매일 기도하도록 안내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독자의 저술이라니 반갑습니다.

우현님의 댓글

우현 작성일

교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란시아 책의 설명으로는, 기독교에서 바울과 배드로가 예수님의 진리를 오히려 약화시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경도 그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물론 가능하겠지만, 이제는 유란시아 책의 계시가 직접적으로 전달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기도책이 그런 가교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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