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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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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 작성일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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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자들이 구원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기에 유란시아 내용을 참조 합니다

다음을 봅시다

 

 



(740.1) 65:8.5 우주의 진화 실험실에서 지성은 언제나 물질을 지배하며, 영은 늘 지성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다양한 자질이 동시화하고 조정하는 데 실패하면, 시간의 지연을 일으킬지 모른다.

그러나 개인이 하나님을 정말로 알고, 찾고, 그처럼 되기를 바란다면, 시간의 장애와 상관 없이 살아남는 것이 보장된다.

물리적 지위는 지성을 불리하게 만들고, 비뚤어진 정신은 영적 달성을 늦출지 모르지만, 이 장애물 가운데 아무 것도 의지(意志)가 혼을 다하여 선택한 것을 물리칠 수 없다.

위의 말을 보면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길 바라는 열망에 있고 하나님 처럼되는 일에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라는 말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리겠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며 오래 참는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무조건 영생이 보장 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의 나라에 들어 가려면 신의  속성 처럼 되어야 한다는 예기 입니다

유책에 하나님에 대하여 소개를 한것도 우리가 언젠가는 저렇게 되어야 한다는 예기 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입니다

그 이전에는 언제라고 멸망될수 있는 위험 지구를 통과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진리는 사람마다 체험이 달라서, 자칫 신학적 논쟁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다만, 진리가 몸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구별할 필요는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65편 글을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점에서 해석해보고 싶네요.

책에서는 하느님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혼으로 깨우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성인 중에도, 신학적 지식만 가득하고 마음이 냉냉한 분이 있습니다. 안다는 것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그 다음은, 실체를 발견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분을 발견한다는 것은, 생각조절자와 융합하는 경우를 보면, 그냥 상징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발견했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아는 것"조차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느님처럼 되겠다는 결심도, 만물의 창조자이고 결정자라는 사실만 알면, 어린아이도 하느님 자세히 몰라도 그런 결심 합니다. 루시퍼 조차도 모든 사람이 결심만 하면 언젠가는 하느님처럼 된다고 말했던 존재입니다.

진리 실천에 실패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자만심과 자기영광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지성으로는 마음과 혼을 신성의 영역으로 들어올릴 수가 없는데,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지적 차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유란시아 계시는 간단합니다. 하느님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실천하며 살면 됩니다. 믿음이 모든 걸 대신하진 않습니다. 성과에 관계없이 실천하려 애쓰고 있다면, 그것이 믿음을 지녔다는 증거겠지요. 알고 있는데도, 성과가 미미하니 늘 실망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기억이나 결심이 믿음의 증거가 될 수는 없겠지요. 아버지를 믿는 어린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확인하면서 믿겠다고 매일 결심하고 있다면, 그건 아버지가 없는 아이입니다. 그란데도 오늘도 우상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네오님의 댓글

네오 작성일

예수님이 주신 교훈 중에, 한 달란트를 땅에 소중하게 보관 하였다가, 주인에게 다시 바친 충성스런 하인 얘기가 있습니다. 믿음만 본다면, 이 하인은 조금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이 그런 사람을 악하다고 하셨으니, 믿음이나 무슨 결심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건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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