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서 열린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하여 서로의 신앙과 지식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본인이나 혹은 주위에 강사로 초청을 부탁드리고 싶은 분이 계시면 누구라도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세미나 총무 010-3390-3356

8월에 열린 한국 유란시아 포럼은, 예수님의 탄생을 되새기는 것이라서 책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색다른 의미로 다가가고 더구나 첫번째 행사라서 신성한 계시를 새로 자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세미나 형식으로 매달 열리는 것이라면 행사의 의미보다는, 발표를 위한 행사라서 심도 있는 스터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적 영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매달 세미나가 열린다면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미국의 사례를 본 바로는, 정기 스터디 그룹도 있고, 매 주 자유 토론을 가지는 대화 채널은 있습니다만, 매월 세미나를 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생명의 서 제 5 계시"라는 타이틀이 행사의 성공을 미리 말해주는 듯 하네요. 좋은 결실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포럼 정신을 계승하신다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포럼 홈페이지 소개에서, 포럼이 끝나면 자료실에 발표자들의 자료를 8/20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서, 몇 번 방문했습니다만 아직 아무 자료도 공개되질 않았네요. 행사가 끝났는데도 후원금 안내가 아직 커다랗게 있는 걸보면, 행사 끝나고 아무도 신경을 안 쓰시는게 아닌가 해서요. 게시판도 네이버 회원이어야 글을 남길 수 있어서 사실상 제한되어 있고요. 포럼 관계자께서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말님의 댓글

새말 작성일 17-09-12

포럼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갈등이 생긴 것으로 압니다. 본래 발표자가 6명이 계획 되었는데 사정상 3명만 발표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포럼 이후에 조직적인 추가적 팔로우업이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그 공든 탑을 살리기 위해서 세미나가 개최되게 된 것이고요... 원래 발표자로 나서기로 하셨던 6분중 포럼 책자에 계제를 동의하신 분과 기타 동의하신 분들의 글들은 세미나 준비 카페에 올려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아래 카페로 가셔서 "유란시아 독자 관련 글"에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cafe.naver.com/urantiaseminar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17-09-13

감사합니다. 무슨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블로그에 있는 자료가 막상 약속된 행사 사이트에 없다는건 성의 문제겠지요. 암튼 읽어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