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5 편

PAPER 175

성전에서의 마지막 설교

THE LAST TEMPLE DISCOURSE

175:0.1 화요일 오후 두 시가 막 지났을 때, 예수는 열 한 사도들, 아리마대 요셉, 30명의 그리스인들, 그리고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 도착하였으며, 성전 뜰에서 마지막 설교를 시작하였다. 이 설교는 유대 민족에게 마지막 호소를 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자신의 맹렬한 적들과 아마도 자신을 죽이게 될 사람들─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 그리고 이스라엘의 우두머리 통치자─에 대한 마지막 고소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오전에는 여러 무리들이 계속하여 예수께 질문을 하였지만; 오후가 된 지금은 그에게 질문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SHORTLY after two o'clock on this Tuesday afternoon, Jesus, accompanied by eleven apostles, Joseph of Arimathea, the thirty Greeks, and certain other disciples, arrived at the temple and began the delivery of his last address in the courts of the sacred edifice. This discourse was intended to be his last appeal to the Jewish people and the final indictment of his vehement enemies and would-be destroyers -- the scribes, Pharisees, Sadducees, and the chief rulers of Israel. Throughout the forenoon the various groups had had an opportunity to question Jesus; this afternoon no one asked him a question.
175:0.2 예수가 말씀을 시작하자, 성전 뜰은 조용하고 질서정연하였다. 환전상들과 상인들은 전 날 예수와 분개한 군중들에 의해 쫓겨난 이후로, 다시는 감히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였다. 예수는 강론을 시작하기 전에, 인간을 향한 자비를 내용으로 하는 공개적인 작별 설교와, 고집불통의 유대인 통치자들과 거짓 교사들에 대한 마지막 경고를 이제 곧 듣게 될 청중들을 부드럽게 내려다 보셨다. As the Master began to speak, the temple court was quiet and orderly. The money-changers and the merchandisers had not dared again to enter the temple since Jesus and the aroused multitude had driven them out the previous day. Before beginning the discourse, Jesus tenderly looked down upon this audience which was so soon to hear his farewell public address of mercy to mankind coupled with his last denunciation of the false teachers and the bigoted rulers of the Jews.


1. 설교
 


1. THE DISCOURSE

175:1.1 “내가 오랫동안 너희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아버지의 사랑을 사람 자녀들에게 전파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빛을 보았고, 신앙으로 하늘의 왕국에 들어갔다. 이 가르침과 설교들에 관련하여, 아버지는 불가사의한 일들을 많이 하였으며, 심지어는 죽은 자를 살리시기까지 하였다. 많은 병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은 그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나음을 입었으나; 병을 고치고 진리를 선포한 이 모든 것들로도 빛을 보기를 거부하는 자들, 왕국 복음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자들의 눈을 뜨게 하지는 못하였다. "This long time have I been with you, going up and down in the land proclaiming the Father's love for the children of men, and many have seen the light and, by faith, have entered into the kingdom of heaven. In connection with this teaching and preaching the Father has done many wonderful works, even t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Many sick and afflicted have been made whole because they believed; but all of this proclamation of truth and healing of disease has not opened the eyes of those who refuse to see light, those who are determined to reject this gospel of the kingdom.
175:1.2 “나와 사도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버지의 뜻을 시종일관 행하면서,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의 전통들이 합당하게 요구하는 것들을 지킴으로써 평화를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추구하였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거절함으로써, 잘못과 어두움 편에 스스로 줄을 섰다. 빛과 어두움 사이, 생명과 죽음 사이, 진리와 실수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In every manner consistent with doing my Father's will, I and my apostles have done our utmost to live in peace with our brethren, to conform with the reasonable requirements of the laws of Moses and the traditions of Israel. We have persistently sought peace, but the leaders of Israel will not have it. By rejecting the truth of God and the light of heaven, they are aligning themselves on the side of error and darkness. There cannot be peace between light and darkness, between life and death, between truth and error.
175:1.3 “너희 대부분은 나의 가르침들을 기꺼이 믿었으며, 하느님의 아들관계를 인식하는 해방과 기쁨을 이미 누리고 있다. 또한 너희들은 이와 똑같은 하느님의 아들관계를 모든 유대 나라, 심지어는 지금 나를 죽이려고 하는 이 사람들에게도 제시하였던 나에 대하여 증인이 될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지금이라도, 만일 눈이 먼 이들 선생과 위선적인 지도자들이 단지 그에게 돌아서서 그의 자비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한다. 지금이라도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고 사람의 아들을 환영한다면, 아직 늦은 것이 아니다. "Many of you have dared to believe my teachings and have already entered into the joy and liberty of the consciousness of sonship with God. And you will bear me witness that I have offered this same sonship with God to all the Jewish nation, even to these very men who now seek my destruction. And even now would my Father receive these blinded teachers and these hypocritical leaders if they would only turn to him and accept his mercy. Even now it is not too late for this people to receive the word of heaven and to welcome the Son of Man.
175:1.4 “나의 아버지는 이 민족들에게 오랫동안 자비로 대하였다.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서 우리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가르치고 경고하였으며, 그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서 하늘이 보낸 이 선생들을 죽였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들의 완고한 우두머리 사제들과 고집스런 통치자들이 이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 헤롯 요한을 죽이게 되었던 것처럼, 너희들도 이제 사람의 아들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다. "My Father has long dealt in mercy with this people.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we sent our prophets to teach and warn them, and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they killed these heaven-sent teachers. And now do your willful high priests and stubborn rulers go right on doing this same thing. As Herod brought about the death of John, you likewise now make ready to destroy the Son of Man.
175:1.5 유대인들이 나의 아버지께로 돌아와 구원을 얻을 기회가 있는 한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하느님께서 너희를 향해 자비의 손을 뻗치고 계실 것이지만; 너희가 끝까지 뉘우치지 않고 그 잔이 가득 차게 되면, 그리고 너희가 나의 아버지의 자비를 일단 최종적으로 거절하게 되면, 이 나라는 스스로의 조언으로 버려지겠고, 급속히 치욕스런 종말에 이를 것이다. 이 민족은 하느님을-아는 종족의 영적 영광을 내비춰 보이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부름 받았으나, 너희는 신성한 특권의 성취에서 너무나 벗어나서, 너희 지도자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시대에 주는 하느님의 선물─땅에 있는 그의 모든 창조체에 대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계시하는 것─을 마침내 거절할 지경에서, 저희가 바야흐로 모든 시대에서의 최극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As long as there is a chance that the Jews will turn to my Father and seek salvation,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will keep his hands of mercy outstretched toward you; but when you have once filled up your cup of impenitence, and when once you have finally rejected my Father's mercy, this nation will be left to its own counsels, and it shall speedily come to an inglorious end. This people was called to become the light of the world, to show forth the spiritual glory of a God-knowing race, but you have so far departed from the fulfillment of your divine privileges that your leaders are about to commit the supreme folly of all the ages in that they are on the verge of finally rejecting the gift of God to all men and for all ages -- the revelation of the love of the Father in heaven for all his creatures on earth.
175:1.6 “그리고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계시를 일단 거부하고 나면, 하늘의 왕국은 다른 민족들, 즐거움과 기쁨으로 받을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엄중하게 경고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졌던 영원한 진리의 기수(旗手)와 신성한 율법의 보호관리자로서의 너희 위치를 잃어버리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앞으로 나아와 회개하도록 하는, 어린아이처럼 그리고 진실한 신앙으로, 온 가슴을 다하여 하느님을 찾아 하늘의 왕국의 구원과 안전을 성취하려는 너희의 노력을 보이도록 하는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한다. "And when you do once reject this revelation of God to man, the kingdom of heaven shall be given to other peoples, to those who will receive it with joy and gladness. In the name of the Father who sent me, I solemnly warn you that you are about to lose your position in the world as the standard-bearers of eternal truth and the custodians of the divine law. I am just now offering you your last chance to come forward and repent, to signify your intention to seek God with all your hearts and to enter, like little children and by sincere faith, into the security and salv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175:1.7 “나의 아버지는 너희의 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 오셨으며, 내가 이곳에 내려와 너희와 함께 살면서 그 길을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유대인들이나 사마리아인들이나 심지어는 이방인들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왕국 복음을 믿었지만, 첫 번째로 앞에 나아와 하늘의 빛을 받아야 될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의 계시─하느님이 사람 속에 나타내시고 사람이 하느님께로 올라간다는─를 믿기를 완강하게 거절하고 있다. "My Father has long worked for your salvation, and I came down to live among you and personally show you the way. Many of both the Jews and the Samaritans, and even the gentiles, have believed the gospel of the kingdom, but those who should be first to come forward and accept the light of heaven have steadfastly refused to believe the revelation of the truth of God -- God revealed in man and man uplifted to God.
175:1.8 “너희 앞에 서 있는 사도들이 오늘 오후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구원에로의 초청과 함께, 그리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들로서 하늘왕국으로 결합하라고 독려하면서 울려 퍼지는 그들의 목소리를 너희들이 곧 듣게 될 것이다. 나는 왕국 복음을 믿는 자들과 제자들뿐만 아니라, 그들 옆에 있는 사자(使者)들에게도, 내가 이스라엘과 그 통치자들에게 해방과 구원의 기회를 한 번 더 준 것을 증언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너희 모두는 아버지의 자비가 어떻게 무시당하고 있는지, 그리고 진리의 사자(使者)들이 어떻게 거부되고 있는지를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여전히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충고하니, 사람의 왕국들을 다스리실 지고자들께서 이 나라를 최종적으로 정복하고 이 통치자들의 지위를 무너뜨리기까지는, 너희가 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협조할 것을 내가 너희에게 명한다.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는 그들의 계획에 너희들이 결합해야 될 의무는 없지만,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너희는 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그들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따르고, 율법의 본질적인 요소들을 잘 준수하되, 그들의 악한 소행들은 본받지 말라. 이 통치자들의 다음과 같은 죄를 꼭 기억해라: 그들은 선하다고 말하는 그것을 자신들이 행치는 않는다. 이 지도자들이 어떻게 너희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웠는지, 그 짐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 그리고 정작 자기들은 너희들이 지는 이 무거운 짐을 도와주기 위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으려는 것을 너희가 잘 알 것이다. 그들은 종교적인 의식(儀式)들로 너희를 압제하며, 전통들에 의해 너희를 노예로 삼는다. "This afternoon my apostles stand here before you in silence, but you shall soon hear their voices ringing out with the call to salvation and with the urge to unite with the heavenly kingdom as the sons of the living God. And now I call to witness these, my disciples and believers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as well as the unseen messengers by their sides, that I have once more offered Israel and her rulers deliverance and salvation. But you all behold how the Father's mercy is slighted and how the messengers of truth are rejected. Nevertheless, I admonish you that these scribes and Pharisees still sit in Moses' seat, and therefore, until the Most Highs who rule in the kingdoms of men shall finally overthrow this nation and destroy the place of these rulers, I bid you co-operate with these elders in Israel. You are not required to unite with them in their plans to destroy the Son of Man, but in everything related to the peace of Israel you are to be subject to them. In all these matters do whatsoever they bid you and observe the essentials of the law but do not pattern after their evil works. Remember, this is the sin of these rulers: They say that which is good, but they do it not. You well know how these leaders bind heavy burdens on your shoulders, burdens grievous to bear, and that they will not lift as much as one finger to help you bear these weighty burdens. They have oppressed you with ceremonies and enslaved you by traditions.
175:1.9 “더욱이, 자기중심적인 이들 통치자들은 사람에게 그들이 그렇게 눈에 보이도록 자신의 선행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그들은 몸에 지니는 성구함(聖句函)을 넓게 만들고 관복의 옷자락을 더 크게 한다. 그들은 축제 때에 가장 높은 자리를 원하며 회당에서는 주빈 석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시장바닥에서 찬미의 인사말을 나누고자 하며 모든 사람에게 랍비라는 칭함을 받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는 이러한 모든 존경을 받으려 하면서, 과부들의 집을 손아귀에 넣고 거룩한 성전 경배들로부터 이익을 챙긴다. 이 위선자들은 겉치레로 대중적 기도를 길게 하며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선을 베풀고 있다. "Furthermore, these self-centered rulers delight in doing their good works so that they will be seen by men. They make broad their phylacteries and enlarge the borders of their official robes. They crave the chief places at the feasts and demand the chief seats in the synagogues. They covet laudatory salutations in the market places and desire to be called rabbi by all men. And even while they seek all this honor from men, they secretly lay hold of widows' houses and take profit from the services of the sacred temple. For a pretense these hypocrites make long prayers in public and give alms to attract the notice of their fellows.
175:1.10 “너희 통치자들을 존경하고 너희 선생들을 공경할지언정, 영적 의미에서는 어느 누구도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왕국에서 형제들 위에 군림하려고 애쓰지 마라.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나의 가르침을 꼭 기억하라. 만일 너희가 하느님 앞에서 칭찬 받으리라고 스스로 여긴다면, 너희는 틀림없이 낮아질 것이지만, 진심으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는 분명히 칭찬을 받을 것이다. 너희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 영광을 찾지 말고 하느님의 영광을 찾으라. 너희 자신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이성적으로 굴복시켜라. "While you should honor your rulers and reverence your teachers, you should call no man Father in the spiritual sense, for there is one who is your Father, even God. Neither should you seek to lord it over your brethren in the kingdom. Remember, I have taught you that he who would be greatest among you should become the server of all. If you presume to exalt yourselves before God, you will certainly be humbled; but whoso truly humbles himself will surely be exalted. Seek in your daily lives, not self-glorification, but the glory of God. Intelligently subordinate your own wills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175:1.11 “내 말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나는 지금 나를 죽이려고 하는 이 우두머리 사제들과 통치자들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나의 가르침들을 거절한 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증오심을 갖고 있지 않다. 너희 대부분이 은밀하게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으며, 나의 때가 오면 너희들이 왕국에 대한 너희 자신의 충성심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게 되리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랍비들은 하느님과 대화한다고 고백하고 나서, 그 아버지를 세상에게 나타내려고 온 그를 거부하고 죽이려하고 있으니, 어떻게 자기 자신들을 변명할 수 있겠느냐? "Mistake not my words. I bear no malice toward these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even now seek my destruction; I have no ill will for these scribes and Pharisees who reject my teachings. I know that many of you believe in secret, and I know you will openly profess your allegiance to the kingdom when my hour comes. But how will your rabbis justify themselves since they profess to talk with God and then presume to reject and destroy him who comes to reveal the Father to the worlds?
175:1.12 “위선자인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들은 그들이 너희 가르침을 우연히 배우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진실된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의 문들을 닫아버리려고 한다. 너희는 왕국에 들어가기를 거절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너희의 모든 권력을 동원한다. 너희는 구원에 이르는 문들 앞에 서서 그곳에 들어가려는 모든 사람들과 싸우고 있다.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You would shut the doors of the kingdom of heaven against sincere men because they happen to be unlearned in the ways of your teaching. You refuse to enter the kingdom and at the same time do everything within your power to prevent all others from entering. You stand with your backs to the doors of salvation and fight with all who would enter therein.
175:1.13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지니, 너희는 위선자들이다! 너희가 한사람을개종시키려고 땅과 바다를 두루 다니다가, 성공하게 되면, 그가 이방의 자녀로 있었을 때보다 배나 더 나쁘게 만들고 나서야 너희는 만족한다.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that you are! for you do indeed encompass land and sea to make one proselyte, and when you have succeeded, you are not content until you have made him twofold worse than he was as a child of the heathen.
175:1.14 모세가 제정하였다고 생각하는 대로 하느님을 섬기고자 하는 그들에게 과중한 의무를 요구하고, 가난한 자들의 재산을 탈취하는 너희 우두머리 사제들과 통치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자비를 베풀기를 거절하는 너희가 앞으로 올 세상에서 자비를 바랄 수 있겠느냐? "Woe upon you,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lay hold of the property of the poor and demand heavy dues of those who would serve God as they think Moses ordained! You who refuse to show mercy, can you hope for mercy in the worlds to come?
175:1.15 “너희 거짓 선생들, 눈이 먼 인도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장님이 장님을 인도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은 둘 모두 멸망의 구덩이에 빠져버릴 것이다. "Woe upon you, false teachers, blind guides! What can be expected of a nation when the blind lead the blind? They both shall stumble into the pit of destruction.
175:1.16 “거짓으로 서약하는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성전으로 서약한 사람은 그 서약을 깰 수 있지만, 성전에 있는 금으로 서약한 자는 지켜야만 한다고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들이다. 너희는 참으로 어리석고 눈이 먼 자들이다. 너희는 부정직함에서 조차도 일관성이 없으니, 금이 더 크냐 아니면 그 금을 거룩하게 한다고 하는 성전이 더 크냐? 또한 너희들은 가르치기를, 사람이 만일 제단으로 서약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에 바친 제물로 서약하면 갚아야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는 진리에 눈이 먼 자들이니, 제물이 더 크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 더 크냐? 그러한 위선과 거짓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어떻게 변명할 수 있겠느냐? "Woe upon you who dissimulate when you take an oath! You are tricksters since you teach that a man may swear by the temple and break his oath, but that whoso swears by the gold in the temple must remain bound. You are all fools and blind. You are not even consistent in your dishonesty,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old or the temple which has supposedly sanctified the gold? You also teach that, if a man swears by the altar, it is nothing; but that, if one swears by the gift that is upon the altar, then shall he be held as a debtor. Again are you blind to the truth,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ift or the altar which sanctifies the gift? How can you justify such hypocrisy and dishonesty in the sight of the God of heaven?
175:1.17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확실하게 드리면서 율법의 더 중한 문제들─신앙, 자비, 그리고 심판─은 무시하는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다른 모든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가 전자(前者)의 것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後者)의 것도 행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정말로 눈이 먼 인도자들이고 벙어리 선생들이며;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자들이다.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and all other hypocrites who make sure that they tithe mint, anise, and cumin and at the same time disregard the weightier matters of the law -- faith, mercy, and judgment! Within reason, the one you ought to have done but not to have left the other undone. You are truly blind guides and dumb teachers; you strain out the gnat and swallow the camel.
175:1.18 “잔과 접시의 겉은 철저하게 닦으면서, 그 속에는 강탈과 난폭 그리고 속임수로 가득 차 있으니,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먼 자들이다. 너희는 잔 속을 먼저 깨끗하게 하고, 넘쳐흐르는 것으로 밖이 저절로 깨끗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더 나은지를 알지 못하겠느냐? 너희 사악한 타락자들아! 모세의 율법에 대해 너희가 해석한 글에 따라서 너희가 외적인 종교 의식은 거행하면서, 너희들의 혼은 불법에 젖어있고 살의로 가득 차 있다. "Woe upon you, scribes, Pharisees, and hypocrites! for you are scrupulous to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platter, but within there remains the filth of extortion, excesses, and deception. You are spiritually blind. Do you not recognize how much better it would be first to cleanse the inside of the cup, and then that which spills over would of itself cleanse the outside? You wicked reprobates! you make the outward performances of your religion to conform with the letter of your interpretation of Moses' law while your souls are steeped in iniquity and filled with murder.
175:1.19 “진리를 거부하고 자비를 거절하는 너희 모두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 대부분은, 밖은 아름답게 꾸몄지만 속에는 죽은 자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찬, 회칠한 무덤과 같다. 하느님의 조언을 알면서도 거절하는 너희들이 겉으로는 거룩하고 의로운 것처럼 보일지라도, 너희 가슴속은 외식과 불법으로 가득 차 있다. "Woe upon all of you who reject truth and spurn mercy! Many of you are like whited sepulchres, which outwardly appear beautiful but within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all sorts of uncleanness. Even so do you who knowingly reject the counsel of God appear outwardly to men as holy and righteous, but inwardly your hearts are filled with hypocrisy and iniquity.
175:1.20 “민족의 거짓 안내자인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들은 저 너머에 순교 당한 옛 선지자들의 유적을 세워놓고는, 한편으로는 그들이 말했던 바로 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 너희는 정의로운 자들의 무덤들을 아름답게 꾸미면서, 만일 너희가 조상의 때에 살았더라면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스스로 뽐내고 있다; 그리고는 그렇게 스스로-의롭다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너희는, 선지자들이 전한 그 사람, 사람의 아들을 살해하려는 준비를 갖추었다. 너희가 이런 일들을 하기 때문에, 너희가 선지자들을 죽였던 사악한 그들의 자손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가라, 그리고 너희 죄를 드러내는 잔을 넘치도록 가득 채워라! "Woe upon you, false guides of a nation! Over yonder have you built a monument to the martyred prophets of old, while you plot to destroy Him of whom they spoke. You garnish the tombs of the righteous and flatter yourselves that, had you lived in the days of your fathers, you would not have killed the prophets; and then in the face of such self-righteous thinking you make ready to slay him of whom the prophets spoke, the Son of Man. Inasmuch as you do these things, are you witness to yourselves that you are the wicked sons of them who slew the prophets. Go on, then, and fill up the cup of your condemnation to the full!
175:1.21 “악의 자손들인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요한이 진실로 너희를 독사의 자식들이라 불렸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묻겠는데, 요한이 너희에게 선포한 그 심판을 너희가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느냐? "Woe upon you, children of evil! John did truly call you the offspring of vipers, and I ask how can you escape the judgment that John pronounced upon you?
175:1.22 “그러나 나는 지금도 너희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비와 용서를 베풀고자 한다; 나는 아직도 영원한 친교를 위한 사랑의 손을 내밀고 있다. 나의 아버지는 너희에게 현명한 사람들과 선지자들을 보내셨으나; 너희는 어떤 사람들은 박해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죽였다. 그 때 요한이 나타나 사람의 아들이 오신다는 것을 전파하였지만, 너희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믿게 된 후에 그를 죽였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가 더욱 순결한 피를 흘리게 할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다. 하늘에서 온 이 사자(使者)들을 그들이 거부하고 박해하고 죽인 것에 대한 책임을, 모든 세상에 대한 재판관이 이 민족에게 요구할, 무시무시한 응징의 날이 임하리라는 것을 너희가 깨닫지 못하겠느냐? 처음 죽임을 당한 선지자로부터, 지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죽음을 당한 스가랴 시절까지, 이 모든 의로운 피에 대하여 너희가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만일 너희가 너희의 악한 길을 계속 가면, 이 책임은 아마도 바로 이 세대에게 요구될 것이다. "But even now I offer you in my Father's name mercy and forgiveness; even now I proffer the loving hand of eternal fellowship. My Father has sent you the wise men and the prophets; some you have persecuted and others you have killed. Then appeared John proclaiming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and him you destroyed after many had believed his teaching. And now you make ready to shed more innocent blood. Do you not comprehend that a terrible day of reckoning will come when the Judge of all the earth shall require of this people an accounting for the way they have rejected, persecuted, and destroyed these messengers of heaven? Do you not understand that you must account for all of this righteous blood, from the first prophet killed down to the times of Zechariah, who was slain between the sanctuary and the altar? And if you go on in your evil ways, this accounting may be required of this very generation.
175:1.23 “오! 선지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너희에게 보낸 선생들을 죽인 예루살렘아브라함의 자손들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밑에 모으듯 내가 너희 자녀들을 지금도 모으고자 하지만, 너희는 말을 듣지 않는구나! "O Jerusalem and the children of Abraham, you who have stoned the prophets and killed the teachers that were sent to you, even now would I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ens under her wings, but you will not!
175:1.24 “이제는 내가 너희에게 작별을 고한다. 너희는 나의 메시지를 들었고 너희 결심을 정하였다. 나의 복음을 믿기로 한 자들은 지금도 하느님의 왕국 안에서 안전하다. 하느님의 선물을 거절하기로 선택한 너희들에게 말하겠는데, 성전에서 가르치는 나를 너희가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를 위한 나의 일은 끝났다. 보라, 내가 지금 나의 자녀들과 함께 가지만, 너희 집은 황폐하게 남아 있으리라!” "And now I take leave of you. You have heard my message and have made your decision. Those who have believed my gospel are even now safe within the kingdom of God. To you who have chosen to reject the gift of God, I say that you will no more see me teaching in the temple. My work for you is done. Behold, I now go forth with my children, and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175:1.25 그러고 나서 주(主)는 성전을 떠나자고 따르는 자들을 손짓하여 부르셨다. And then the Master beckoned his followers to depart from the temple.


2. 개별 유대인의 지위
 


2. STATUS OF INDIVIDUAL JEWS

175:2.1 유대 나라의 영적 지도자들과 종교적 교사들이 예수의 가르침들을 한 때 거절하고 그를 잔인하게 죽이기로 모의한 그 사실이 하느님 앞에 서는 유대인들 각자의 신분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유대인과 동료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 예수를 따르겠다고 고백하게 하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한 나라로서, 하나의 사회 정치적인 집단으로서의 유대인들은 평화의 영주를 거절한데 대한 무시무시한 대가를 충분히 지불하였다. 그들은 인류에게 신성한 진리의 영적 선구자가 되기를 오래 전에 포기하였지만, 그러나 자연적인 출생으로 스스로 유대인이 되신 나사렛 예수를 따른다고 공공연하게 떠드는 편협하고 비열하며 고집불통의 추종자들에 의하여, 옛날 유대인들이 가했었던 박해의 고통을, 그들의 후손들 각자가 고통당해야하는 까닭이라 하는 것은 더 이상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The fact that the spiritual leaders and the religious teachers of the Jewish nation onetime rejected the teachings of Jesus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cruel death, does not in any manner affect the status of any individual Jew in his standing before God. And it should not cause those who profess to be followers of the Christ to be prejudiced against the Jew as a fellow mortal. The Jews, as a nation, as a sociopolitical group, paid in full the terrible price of rejecting the Prince of Peace. Long since they ceased to be the spiritual torchbearers of divine truth to the races of mankind, but this constitutes no valid reason why the individual descendants of these long-ago Jews should be made to suffer the persecutions which have been visited upon them by intolerant, unworthy, and bigoted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of Nazareth, who was, himself, a Jew by natural birth.
175:2.2 현대 유대인들에 대한 불합리하고 비 그리스도적인 이 증오와 박해는, 예수의 시대에 진심으로 그의 복음을 받아들였고 마침내는 그들이 그토록 전심으로 믿었던 그 진리를 위해 단호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던 그들을 조상으로 하는, 순결하고 죄가 없는 몇몇 유대인 개별존재의 고난과 죽음으로 말미암아 여러 번 종결되어 왔다. 거짓으로 예수를 따르는 자들 자신이 베드로빌립마태 그리고 왕국 복음을 위한 첫 순교자로서 자신의 생명을 영광스럽게 포기한 다른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후손들을 박해하고 괴롭히고 심지어는 살인하는 일에 빠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지켜보는 천상의 존재들에게 얼마나 몸서리치는 참극들이 지나갔는지! Many times has this unreasoning and un-Christlike hatred and persecution of modern Jews terminated in the suffering and death of some innocent and unoffending Jewish individual whose very ancestors, in the times of Jesus, heartily accepted his gospel and presently died unflinchingly for that truth which they so wholeheartedly believed. What a shudder of horror passes over the onlooking celestial beings as they behold the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indulge themselves in persecuting, harassing, and even murdering the later-day descendants of Peter, Philip, Matthew, and others of the Palestinian Jews who so gloriously yielded up their lives as the first martyrs of the gospel of the heavenly kingdom!
175:2.3 선배들의 죄들, 그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악행들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전혀 책임을 질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순결한 자녀들이 수난을 당하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참혹하고 불합리한 일인지! 그리고 자기 제자들에게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친 분의 이름으로 그러한 사악한 행위들이 벌어지다니! 예수의 일생을 이렇게 다시 설명하려할 때, 자기 동료가 되는 어떤 유대인들이 그를 거부하고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겨주려고 음모를 꾸민 그 태도를 묘사하는 일이 부득이하게 되었지만; 그러나 이 기록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경고하고자 하는 것은, 그러한 역사적 설명이 어떤 방법으로든지, 그토록 많은 거짓된 그리스도교인들이 수세기 동안 유대인 개별존재들을 향하여 가졌던 불의한 증오를 정당화시키지 않으며, 불공정한 태도를 용서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왕국을 믿는 자들은 유대인 개별존재를 대할 때 예수를 거부하고 십자가에 죽인 죄인으로 취급하는 것을 멈추어야만 한다. 아버지 창조주 아들유대인을 사랑하기를 포기한 적이 결코 없으시다. 하느님은 사람들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시며, 구원은 이방인에게나 유대인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다. How cruel and unreasoning to compel innocent children to suffer for the sins of their progenitors, misdeeds of which they are wholly ignorant, and for which they could in no way be responsible! And to do such wicked deeds in the name of one who taught his disciples to love even their enemies! It has become necessary, in this recital of the life of Jesus, to portray the manner in which certain of his fellow Jews rejected him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ignominious death; but we would warn all who read this narrative that the presentation of such a historical recital in no way justifies the unjust hatred, nor condones the unfair attitude of mind, which so many professed Christians have maintained toward individual Jews for many centuries. Kingdom believers, those who follow the teachings of Jesus, must cease to mistreat the individual Jew as one who is guilty of the rejection and crucifixion of Jesus. The Father and his Creator Son have never ceased to love the Jew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and salvation is for the Jew as well as for the gentile.


3. 숙명적인 산헤드린 회의
 


3. THE FATEFUL SANHEDRIN MEETING

175:3.1 화요일 저녁 8시에, 산헤드린의 숙명적인 회의가 소집되었다. 유대 나라의 이 대법정은 전에 여러 번에 걸쳐서 예수를 사형에 처할 것을 비공식적으로 선언하였었다. 위엄 있는 이 통치기관은 그의 일을 멈추게 하기로 결정하기는 하였지만,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그를 체포하여 죽이기로 표결한 적은 없었다. 당시에 선출된 산헤드린 회원들이 예수나사로 둘 모두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일에 공식적으로 그리고 만장일치로 투표한 것은 서기30년 4월 4일 화요일 자정이 막 되어 가는 무렵이었다. 이것이 불과 몇 시간 전에 성전에서 하였던 유대인 통치자들을 향한 주(主)의 마지막 호소에 대한 대답이었으며, 그것은 그들을 구성하고 있는 우두머리 사제들 그리고 완고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의 마지막이고도 힘찬 고발에 대하여 그들의 지독한 분개의 반응을 나타낸 것이었다. 하느님아들에게 내려진(재판하기도 전에) 사형선고는 유대 나라에도 언제나 그러한 입장에서 퍼져갈 수 있었던 하늘의 자비를 마지막으로 제시한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 반응이었다. At eight o'clock on this Tuesday evening the fateful meeting of the Sanhedrin was called to order. On many previous occasions had this supreme court of the Jewish nation in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Many times had this august ruling body determined to put a stop to his work, but never before had they resolved to place him under arrest and to bring about his death at any and all costs. It was just before midnight on this Tuesday, April 4, A.D. 30, that the Sanhedrin, as then constituted, officially and unanimously voted to impose the death sentence upon both Jesus and Lazarus. This was the answer to the Master's last appeal to the rulers of the Jews which he had made in the temple only a few hours before, and it represented their reaction of bitter resentment toward Jesus' last and vigorous indictment of these same chief priests and impenitent Sadducees and Pharisees. The passing of death sentence (even before his trial) upon the Son of God was the Sanhedrin's reply to the last offer of heavenly mercy ever to be extended to the Jewish nation, as such.
175:3.2 이때로부터 유대인들은 유란시아의 여러 나라들 중에서 순전히 그들의 인간 상태에 따라서만 나라의 생명이 잠시 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남겨졌다. 이스라엘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었던 하느님아들을 거부하였으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세상에 흩어지게 하여 진리의 빛을 전하는 자들로 삼으려는 계획을 거부하였다. 신성한 계약은 폐기되었고, 히브리 나라의 종말이 신속히 임하게 되었다. From this time on the Jews were left to finish their brief and short lease of national life wholly in accordance with their purely human status among the nations of Urantia. Israel had repudiated the Son of the God who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and the plan to make the children of Abraham the light-bearers of truth to the world had been shattered. The divine covenant had been abrogated, and the end of the Hebrew nation drew on apace.
175:3.3 산헤드린의 관리들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예수를 체포하라고 명령을 하달하였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체포하지는 말라고 지시하였다. 그들은 비밀리에, 밤에 갑자기 그를 체포할 계획을 보고 받았다. 그들은 예수가 그 날(수요일)에는 가르치러 성전으로 돌아오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알고, “목요일 자정 전까지 유대 대법정 앞으로 그를 데려 오라”고 산헤드린 관리들에게 지시하였다.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were given the orders for Jesus' arrest early the next morning, but with instructions that he must not be apprehended in public. They were told to plan to take him in secret, preferably suddenly and at night. Understanding that he might not return that day (Wednesday) to teach in the temple, they instructed these officers of the Sanhedrin to "bring him before the high Jewish court sometime before midnight on Thursday."


4. 예루살렘의 상황
 


4. THE SITUATION IN JERUSALEM

175:4.1 성전에서 있었던 예수의 마지막 설교의 결론 부분에, 사도들은 다시 한 번 당황하고 깜짝 놀랐다. 주(主)유대 통치자들에 대해 끔찍한 선언을 시작하기 전에, 유다도 성전으로 돌아왔으며, 그리하여 성전에서 있었던 예수의 마지막 설교의 후반부를 열 두 사도들 모두가 듣게 되었다. 작별을 고하는 이 설교에서 첫 부분과 자비를 제시하는 절반 부분을 가룟 유다가 듣지 못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 유대인 통치자들에게 제시한 이 마지막 자비의 초청을 듣지 못한 것은, 어떤 사두개인 친척들 무리와 점심을 같이하면서, 예수와 동료 사도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아직도 의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다가 복음 운동을 저버리고 모든 계획에서 손을 씻기로 최종적으로 충분하게 결심한 것은, 유대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이 주(主)의 최종적인 고발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 두 명의 일행에 끼어 성전을 떠나 올리브 산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그는, 그의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과 유대 나라의 종말에 관한 숙명적 설교를 들었으며, 그 화요일 밤에는 겟세마네 근처에 있는 새로운 야영지에서 그들과 함께 남아 있었다. At the conclusion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the apostles once more were left in confusion and consternation. Before the Master began his terrible denunciation of the Jewish rulers, Judas had returned to the temple, so that all twelve heard this latter half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It is unfortunate that Judas Iscariot could not have heard the first and mercy-proffering half of this farewell address. He did not hear this last offer of mercy to the Jewish rulers because he was still in conference with a certain group of Sadducean relatives and friends with whom he had lunched, and with whom he was conferring as to the most fitting manner of dissociating himself from Jesus and his fellow apostles. It was while listening to the Master's final indictment of the Jewish leaders and rulers that Judas finally and fully made up his mind to forsake the gospel movement and wash his hands of the whole enterprise. Nevertheless, he left the temple in company with the twelve, went with them to Mount Olivet, where, with his fellow apostles, he listened to that fateful discourse on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end of the Jewish nation, and remained with them that Tuesday night at the new camp near Gethsemane.
175:4.2 유대 지도자들에게 자비로운 호소를 하던 것에서 방향을 바꾸어, 가차 없이 심하게 경고하면서 갑자기 그리고 통렬하게 꾸짖으시는 예수의 말씀을 들은 군중들은 놀라서 어리둥절하였다. 그 날 밤, 산헤드린예수께 사형을 선고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에, 그리고 주(主)는 사도들 그리고 제자들 중 몇몇과 함께 올리브 산에 앉아 유대 나라의 멸망을 예고하는 동안에, 온 예루살렘은 오직 “그들이 예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심각하면서도 은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The multitude who heard Jesus swing from his merciful appeal to the Jewish leaders into that sudden and scathing rebuke which bordered on ruthless denunciation, were stunned and bewildered. That night, while the Sanhedrin sat in death judgment upon Jesus, and while the Master sat with his apostles and certain of his disciples out on the Mount of Olives foretelling the death of the Jewish nation, all Jerusalem was given over to the serious and suppressed discussion of just one question: "What will they do with Jesus?"
175:4.3 니고데모의 집에는 비밀리에 왕국을 믿는 30명 이상의 저명한 유대인들이 모여서 산헤드린과의 공개적인 단절이 이를 때에 그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의논하였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주(主)가 잡히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부터 그에 대한 충성을 공개적으로 표시하기로 동의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했던 그대로 행하였다. At the home of Nicodemus more than thirty prominent Jews who were secret believers in the kingdom met and debated what course they would pursue in case an open break with the Sanhedrin should come. All present agreed that they would make open acknowledgment of their allegiance to the Master in the very hour they should hear of his arrest. And that is just what they did.
175:4.4 이제는 산헤드린을 주관하고 우위를 차지하게 된 사두개인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예수를 몹시 죽이고 싶어 하였다: The Sadducees, who now controlled and dominated the Sanhedrin, were desirous of making away with Jesus for the following reasons:
175:4.5 1. 그에 대한 군중들의 존경심이 점점 더 일반적인 호의로 자라감으로써 로마 당국자들의 개입을 불러 일으켜 유대 나라가 실재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을 그들은 우려하였다. 1. They feared that the increased popular favor with which the multitude regarded him threatened to endanger the existence of the Jewish nation by possible involvement with the Roman authorities.
175:4.6 2. 성전 개혁에 대한 그의 열정이 그들의 수입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으며; 성전 청결은 그들의 돈지갑에 영향을 끼쳤다. 2. His zeal for temple reform struck directly at their revenues; the cleansing of the temple affected their pocketbooks.
175:4.7 3. 그들은 사회 계층 유지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느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형제신분을 이룬다는 이상하고 새로운 예수의 교리가 더 퍼져 나가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였다. 3. They felt themselves responsible for the preservation of social order, and they feared the consequences of the further spread of Jesus' strange and new doctrine of the brotherhood of man.
175:4.8 바리새인들은 다른 동기에서 예수를 죽이고자하였다. 그들이 두려워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다: The Pharisees had different motives for wanting to see Jesus put to death. They feared him because:
175:4.9 1. 그가 말하는 것이 그 민족에 대한 그들의 전통적 지배권에 여러모로 반대되는 것이었다. 바리새인들은 극단적인 보수파였으므로, 그들의 종교적 교사들로서의 기득권에 대해 과격하게 공격한다고 생각하여 몹시 분개하였다. 1. He was arrayed in telling opposition to their traditional hold upon the people. The Pharisees were ultraconservative, and they bitterly resented these supposedly radical attacks upon their vested prestige as religious teachers.
175:4.10 2. 그들은 예수가 율법을 범하는 자라고 판단하였으며; 그가 안식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율법과 예식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무시한다고 생각하였다. 2. They held that Jesus was a lawbreaker; that he had shown utter disregard for the Sabbath and numerous other legal and ceremonial requirements.
175:4.11 3. 그들은 그가 하느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신성모독죄를 선고했다. 3. They charged him with blasphemy because he alluded to God as his Father.
175:4.12 4. 그리고 이제는 그의 마지막 작별 설교의 결론 부분에 도달하였을 때 이 날 그가 성전에서 제시하였던 신랄한 비난으로 인하여 그들이 그에게 철저하게 분노를 품게 되었다. 4. And now were they thoroughly angry with him because of his last discourse of bitter denunciation which he had this day delivered in the temple as the concluding portion of his farewell address.
175:4.13 산헤드린은, 예수의 사형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그를 체포하도록 명령을 내린 후에, 예수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고소를 공식화(公式化)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 날 아침 10시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모일 것을 약속한 후 이 화요일 자정 무렵에 해산하였다. The Sanhedrin, having 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and having issued orders for his arrest, adjourned on this Tuesday near midnight, after appointing to meet at ten o'clock the next morning at the home of Caiaphas the high priest for the purpose of formulating the charges on which Jesus should be brought to trial.
175:4.14 약간의 사두개인 무리들이 예수를 암살하여 처치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러한 방법을 단호히 거절하였다. A small group of the Sadducees had actually proposed to dispose of Jesus by assassination, but the Pharisees utterly refused to countenance such a procedure.
175:4.15 이것이 파란 많은 이 날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상태였으며, 거대한 무리의 천상의 존재들이 이 땅의 중대한 사건 주변에서 모여서, 그들이 사랑하는 주권자를 어떻게든지 도우려고 하였지만, 그들에게 명령하는 감독관들이 효과적으로 제지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And this was the situation in Jerusalem and among men on this eventful day while a vast concourse of celestial beings hovered over this momentous scene on earth, anxious to do something to assist their beloved Sovereign but powerless to act because they were effectively restrained by their commanding super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