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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앙을 약화시키는 이단 사상은 아닌가?

    신앙의 핵심은 경전에 담긴 진리이다. 각 종교마다 중심이 되는 신성한 경전이나 성인과 현자들의 가르침은 한결같이 절대적 진리를 담고 있지만, 그러나 그 진리의 근원을 기록하고 전하고 가르치는 중심은 인간일 수밖에 없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인간이 알고 있던 절대적 진리는, 인간이 계승받고 해석하는 한계 안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종교적 진리는 새로운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성장해야만 할 시기이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초인간 차원과 그 너머 절대 차원에 이르는 우주적 진리와 시작과 끝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생생하게 알 수도 없고 이야기할 수도 없다.   


    유란시아 책은 여러 차원의 천상의 존재들이 직접 인류에게 알려진 적이 없는 그러한 절대적 진리의 근원과 중심에 대해 밝혀주고 있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묘사해야 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인간이 가진 가장 높은 개념을 바탕으로 삼아야 했고, 이러한 배경에서 절대자를 표현하는 가장 높은 진리로 하느님, 신, 신성을 이야기한다.

    따라서 어떤 신앙이나 경전에 담겨있는 절대적 진리와 어긋나거나 다를 수가 없고, 그 바탕 위에 세워진 진실한 신앙을 약화시킬 수가 없다. 오히려 이 새로운 계시는 종교마다 간직된 진리를 인간 해석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신성한 열매를 거두게 한다.

     

  2. 새로운 우주론이나 외계 문명과 관련이 있는 책인가?

    과학이나 자연계의 밝혀지지 않은 질서나 초자연적 현상에서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거나 근원이나 원인을 이해할 수 없는 신비를 마주하면,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초월적 세계에 접근하려고 여러 해석과 법칙과 이론을 탄생시킬 수 있다.

    증명이 요구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초월 세계에 대한 상상이나 과학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초능력 현상을 새롭게 해석해 보려는 시도는 사람들의 자연적인 반응이다.

    유란시아 책에서 밝히는 우주 차원들은 우주가 현존하는 여러 에너지 현상과 실체를 초인간 과학과 질서 안에 있는 총체적인 진리의 작은 부분으로 사실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초자연 현상이나 신비주의를 우주와 연결시키려고 추론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상상력을 사실적으로 다듬거나 합리화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상상에서 탄생된 우주론자, UFO 단체 또는 외계 우주 문명을 추종하는 개인들이나 단체에서는 지속적으로 유란시아 내용을 비중 있게 인용하지만, 그것은 유란시아 책의 진리의 일부가 아니다. 책에 소개되는 에너지 차원이나 초월적 존재들 그리고 우주 세계와 그들의 관계들은 흥미를 위한 내용이 아니다.

    인간 상상에서 추론하고 유란시아 우주론과 연결시켜 정리하는 내용들은 유란시아 책의 본질도 아니고 사실도 아니고 새롭게 계시하는 진리는 더욱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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