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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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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 작성일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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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의 바람이
속 깊은 형제마냥 살가웁다.
이 보다 선선한 눈매가 있으리요.
이 보다 살가운 손길이 있으리요.
이 보다 정겨운 만남이 있으리요.
유월의 바람.
그 무엇을 원하지 않아도
그 무엇을 바라지 않아도
그저 가만히 있음으로
그 어떤 절절한 기도에 비하리요.
마음이 좀 무겁고 고통 중일지라도
유월의 바람이 우리를 스치고 있음을 잊지말아요.
그것만으로도 어쩜 그 마음 천상에 닿으리요.
유월의 바람을 그대 가슴에 고이 바쳐요.
부족하여 힘겨웁다 여긴일들 충분이 션할거여요.
유월를 고요히 감사하기로해요.
달력 6월에다 볼펜으로 감사라는 글씨를 써봐요.
모든 순간이 찬란히 지혜로우라고. 
우리는 믿음이 있어요.
우리는 형제이며 오직 평안으로 함께라는,
그 가슴에 유월의 참 션한 바람이 지금 스쳐요.
아~~, 저 북녘으로 까~~지.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6-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된 것입니다. ]

댓글목록

유니버스님의 댓글

유니버스 작성일

유월의 기도라고 부르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바램이 담겨있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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