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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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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 작성일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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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땅에 뿌리를 박고
실컷 펼쳐 자라는 모습이
내겐 자유로움으로 온다.
아마 그 뿌리 박은 땅이
또한 우주공간이지 아하.
나는 눈으로 나무를 보며
마음으로 무한 사랑 즐겁다.
땅에 뿌리 묶였다고 어찌
땅의 것이랴.
나는 우주로 갈 사람
나의 한 순간 최고의 몫으로
푸른데 이 끝과 저 끝이 무한인데
너어찌 그저 나무랴
오, 지구의 푸른빛이여
찬란한 가벼움이고 싶다.
내 가난의 삶으로도.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1-2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된 것입니다. ]

댓글목록

여량님의 댓글

여량 작성일

군데군데 눈이 덮힌 땅에서 생동하며 비상의 날개를 펼 나무 뿌리를 보고 계시니 절로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119가 긴급시에 찾는 구원의 숫자인데, 오늘 웬지 우주 공간으로 뻗어나갈 듯한 탄력이 생기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요님의 댓글

고요 작성일

사랑하는 형제 여량님 ~!!. 하나님의 참 공의로움이 참 평안입니다.그 공유로움에 여전히 반갑고 기쁨니다.이곳의 모든 우리님들과 함께 작은 힘 모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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