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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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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我吐 작성일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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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부터 아침까지가
    당신을 향한 지저귐이 많은 시간이에요.

    한가로이 빈둥댈 수 없는 신전의 러쉬아워.
    나의 투정은 찌고이네르바이젠처럼

    작게 슬펐다 크게 슬펐다
    방황하는 시름들로 오르락내리락 소란하지만

    조용한 미소, 보이지도 않는 당신은

    당신이라는 이름 하나로
    소란한 나를 진정시킨 후
    심심하지 않은 나의 개성을 칭찬해 주고

    쓸데없이 뻗는 마음의 가지는 잘라 내도록.
    자라는 것도 배움이고
    자르는 것도 배움이라고.
    배울 때...
    당신의 별 찾아가는 지도의 퍼즐조각 하나씩 얻는 거라고.

    출발이면서 도착인 당신의 숨소리에
    이렇게 나의 숨소리 맞추다 보면
    가슴 가득 차오르는 감동, 울리는 음악.

    언제 내가 답답했나요?
    언제 내가 슬펐나요?
    정말 아름다운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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