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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 마주서서 바라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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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돌이 작성일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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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등을 돌리고 있지만
미워하기 떄문이 아닙니다
너무 아름다워 마주서서 바라볼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당신의 미소에
내 마음과 영혼이 산산이 흩어짐을 알기에
당신을 볼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짦은 순간이라 해도
당신의 고결하고 신성한 모습을
세파에 절고 찌든 시선으로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찬란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조차
분에 넘치는 기쁨입니다

당신을 보는 많은 사람이
당신이 나마저 그렇게 사랑하고 있노라고
당신이 내게도 그렇게 미소짓고 있노라고
소리없이 힘차게 증언하고 있을 때
나는 몸이 부서지듯 떨림을 느낍니다

당신을 마주 보고 있는 많은 사람의,
그 눈동자에 반사되는 희미한 모습만으로도
마음은 떨리고
영혼은 온통 당신께 젖어듭니다

등을 돌리고 있지만
당신을 미워하기 떄문이 아닙니다

바라오니,
아득히 멀리있는 내게도
그 날에는 당신을 바라 볼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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