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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적 관계와 영적 치유 요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말 작성일13-06-28

본문

이런 생각들을 좀 더 긍정적으로 정리해 보면 기도나 예배나 그리고 다른 근거있는 영적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영적 성장은 모든 수준의 인간 존재와 삶에 유익한 효과를 가져온다. 영적 성장과 진리 수용은 위의 세가지 수준의 존제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한다.

[91.7.7] 신비주의와 황홀경 그리고 영감(靈感)의 이러한 이상한 종교적 체험들에 대한 실용적 진단은 이들 현상이 한 개별존재를 어떻게 만드는 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1. 더 낫고 더 완벽한 육체적 건강을 누리게 하는가.
    2. 그의 정신적 삶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그리고 실용적으로 기능하는가. 
    3. 자신의 종교적인 체험과 더욱 완전히 그리고 더욱 기쁘게 교제하는가. 
    4. 일상적인 필사자 실재에 있어서의 평범한 임무들을 신실하게 이행하는 동시에 자신의 매일의 삶을 더욱 완벽하게 영성화 시키는가. 
    5.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善)을 더욱 사랑하게 하고 더욱 감사하게 하는가. 
    6. 사회적, 도덕적, 윤리적, 영적 가치들을 널리 인정하도록 유지시키는가. 
    7. 그의 영적인 통찰력 ─ 하느님에 대한 인식(認識) ─ 을 증대시키는가.

[110.6.3] 정신 순환계들이 독점적으로 지능적인 것은 아니며, 전적으로 모론시아적인 것도 아니다. 그들은 개인성 지위, 마음 달성, 혼 성숙, 그리고 조절자 조율과 함께 해야 한다. 이들 차원의 성공적인 횡단은 단순히 그에 대한 어느 한 위상이 아니라, 전체 개인성에서의 조화로운 기능 활동을 요구한다. 부분들의 성장은 전부의 참된 성숙과 동등하지는 않다, 부분들은 참으로 물질적, 지적 그리고 영적인 전체 자아─전부인 자아─의 확대에 비례하여 성장한다.


모든 인간에게는 완전에 이르고자 하는 보편적인 충동이 살아 있다. 이 충동은 너무 강해서 강한 영적인 의식이 설사 하지 않는다고 해도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강력한 소망으로 나타난다. 예수의 시절의 영적 그리고 과학적 배경에 있어서는 이것은 육체적 치유와 정신적 감정적 부조화 상태로부터의 구원에 대한 거의 보편적인 욕망으로 현저하게 나타났다. 건강한 사람들 조차도 이것을 힘의 징조로 여기며 이를 추구했으며 예수를 매시아로써 믿는 그들의 믿음을 강화했다. 이런 충동은 너무 강력해서 예수는 그가 유란시아에 머물 때 이런 특별한 형식의 사역(치유의 사역)에 그의 많은 시간을 바쳤다.

[146.6.4] 그래서 예수가 과부의 아들을 죽음에서 살려냈다는 이 소문은 갈릴리 전역과 유대까지 퍼졌으며,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이 그것을 믿었다. 예수는 자기가 과부의 아들에게 깨어서 일어나라는 말을 했을 때, 그 소년이 진짜로 죽은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결코 자신의 사도들에게 충분히 납득시키실 수 없었다. 그러나 그가 충분하게 그들에게 강조했기 때문에, 누가의 기록을 제외하고는 모든 후대(後代)의 기록들에서 그 사건이 포함되지 않았다. 누가는 에피소드가 자신에게 관계가 있었으므로 그것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다시 의사로서 너무나 많은 초대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다음 날 일찍 엔도르로 출발하였다.

[145.3.13] 의도하지 않았던 육신의 병을 고친 실증이 주요 원인이 되어, 그 이후의 남아있는 지상 일생을 통하여 예수는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의사의 역할도 맡게 되셨다. 그가 가르침을 계속하였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의 대부분의 개인적 일은 병들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러는 동안 그의 사도들이 대중 설교와 신도들에 대한 세례를 맡았었다.

예수의 사역에 있어서 우리는 건강과 치유의 차이를 구별할 줄을 알아야 한다. 건강은 온전한 존재의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인간의 모든 존재의 수준에서의 성장으로 특징 지워지는 역동적 상태이다. 완전한 건강은 예수가 그의 삶 전체를 통해서 보여준 바와 같은 성장의 상태, 상대적 완전성를 의미한다. 치유는 인간의 모든 수준이 통일된 조화로 상대적 완전함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건강도 치유도 둘 다 최종적인 완전함을 향해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건강은 균형과 조화 속에서의 성장이다. 치유는 균형과 조화를 향해서 성장이 시작하는 것이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8-28 독자 리뷰에서 복사 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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