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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13번째 출현
[04/22] 14번째 출현
[04/29] 15번째 출현
[05/05] 16번째 출현
[05/13] 17번째 출현

유란시아는 스스로 우주의 실체와 그 근원에 존재하는 하느님에 대한 진리를 계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생은 그 자체로써 끝이 아니라 하느님이 계신 하보나 우주의 낙원천국를 향해서 가는 여정 중에 잠시 머무는 시간이라고 하면서 우리 인간의 사후의 세계의 모습까지 분명히 보여 주면서 영원히 살아남는 방법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에 쓰여진 인간의 사고로는 도저히 알아 낼 수 없는 엄청난 사실들을 믿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이 책에서 교훈과 유익함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이 책 전체가 진실이라고 믿어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시작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유란시아의 각 글에서 보여 주는 가슴에 뜨겁게 와닿는 진실에 공명하고 이 세상의 종교, 철학, 신학, 역사, 지리, 인류학 등 거의 전 분야에 대해서 날카로운 고찰과 위대한 이상과 명확한 판단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 대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나름대로 이 책의 신빙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1. 현실에 대한 부합성:

만약에 유란시아가 사실이라면 이 책이 제창하고 있는 이상이 개인의 삶에 참된 빛을 제시하여야 한다. 실제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이 책으로 인하여 삶이 영적으로 충만해 지고 또 삶의 유한성을 극복함으로써 일상의 삶에서 충만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2. 자체 모순성:

수천 수만의 수없이 많은 세부사항이 1,800 페이지의 유란시아의 내용에서 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자료 상호 간에 모순이 발견되지 않는다. 세부사항 뿐이 아니라 일관된 철학, 일관된 신학, 유기적으로 체계화 되어 있는 모든 내용이 스스로 계시의 책이라고 주장하는 바를 잘 뒷 받침해주는 듯 하다.

3. 내부 공명성:

유란시아는 우리의 각자의 마음 속에 하느님의 생각 조절자가 깃들여 있고 이 생각조절자는 하느님의 분신으로써 우리에게 진리를 알아보고 영적으로 각성하게 해주며 우주의 이치을 깨닫게 해준다고 하고 있는데, 바로 우리 자신이 유란시아의 내용에 읽을 때 그 사실들의 진리 여부를 알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하고 있다. 유란시아의 독자들은 바로 그런 강한 느낌을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된다.

4. 하느님께 영광:

예수는 말하기를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자신을 위해서 말하고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언제나 아버지의 영광을 우선한다고 하였는데 유란시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아버지가 되시는 하느님을 높이고 있다.

5. 예수의 생애 이야기의 진실성:

유란시아가 묘사하는 예수의 일생과 담화는 너무나 생생하고 자세하고 영적으로 충만한 이야기라서 예수의 생애는 틀림없이 그랬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만든다. 아무리 비판의 눈을 뜨고 봐아도 아무리 반대되는 사례를 생각해 보고 싶어도 도저히 그런 예가 가능하지가 않음은 이 이야기들이 얼마나 진실된 것임을 반증하고 있다.

6. 관용성과 개방성:

유란시아는 자기 스스로 자신만이 온전한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어떤 종교 집단은 신도들이 다른 신앙에 물들지 않게 그 추종자들을 외부의 사상에서 격리시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유란시아는 모든 독자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더욱 더 연구하고 체험하고 각성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는 유란시아가 제시하는 이상과 진리가 모든 종교를 포용하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와 깊이를 갖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7. 생각의 깊이:

유란시아에서 발견되는 사상은 인류에게 있는 어떠한 영적인 글보다도 더 온전하고 영적이고 체계적이며 보편적이며 영원의 시간과 무한의 우주를 포괄하고 있다, 책 내용 전체가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한 모든 인간들이 동료들에 대한 차원 높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면서 그 바탕이 되는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고 있다.

8. 동기의 순수함:

유란시아와 관련하여 몇몇 독립적이고 비영리적인 회원 조직이 있지만, 어떤 조직도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개인적인 사욕을 위한 활동이 없다. 이 모든 조직의 목표는 단지 더욱 더 하느님과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하는데 있다.

9. 시간 속에서의 판별:

사람들은 모두 유행처럼 어떤 사상에 몰려들었다가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다시 새로운 사상으로 옮겨 가곤 한다. 하지만 유란시아의 독자들은 한번 독자가 된 이상 다시 독자에서 벗어나는 사례가 없을 정도이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인류에 대한 봉사에 대한 유란시아의 가르침은 결코 시간이 지나면서 퇴색되는 일이 생기지 않았고 앞으로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10. 책을 읽은 결과:

나무는 그 열매로 판단해야 한다. 유란시아의 진리는 현실적 적용에서 성취를 이루고 있다. 유란시아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면서 우리는 하느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더욱 더 많은 깨달음과 체험을 하게 되고 그 사랑 안에서 위안과 확신을 얻게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그들의 삶에 대한 깊고 넒은 의미를 더욱 더 발견하고 있다.

[ 이 글은 독자 게시판의 새말님이 올린 유란시아서는 믿을 만한가?를 용어를 정리하여 옮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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