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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진리

과학. 철학. 종교가 각각 추구하는 진리는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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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11 조회1,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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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사람을 위하여 영적으로 하는: 삶의 지평을 넓히고 그의 개인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과학은 사람을 위하여 물질적으로 해야 한다. 참된 과학에서는 참된 종교와 계속되는 대립관계가 있을 수가 없다. "과학적인 방법"은 단지 물질적인 모험들과 물리적인 성취들을 재는 지적 척도이다. 그러나 물질적이고 전적으로 지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영적 실체들과 종교적 경험들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전혀 쓸모가 없다.

 

우주 실체에는 바로 세 가지의 요소들이 있다 ; 사실, 관념, 그리고 관계이다. 종교적인 인식에서는 이 실체들을 과학, 철학, 그리고 진리로 인지한다. 철학은 이 활동들을─물리적 실체, 지적 실체, 영적 실체─이성, 지혜, 그리고 신앙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이 실체들을 물질, 의미, 그리고 가치로 명명하려는 습관이 있다.

 

과학은 사실을 다룬다; 종교는 오직 가치에만 관여한다. 마음은 활짝 깨우쳐지는 철학을 통하여 사실과 가치, 이 두 가지 의미를 결합하려고 애를 쓰고, 그렇게 하여 완벽한 실체의 개념에 도달한다. 과학은 지식의 권역이고, 철학은 지혜의 영역이며, 종교는 신앙 경험의 영역임을 기억해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구체화시켜 나타나는 두 가지 위상을 마련해준다:

 

모든 전자(電子), 생각, 또는 영(靈)의 모든 충동은 전체 우주 속에서의 어떤 행동이다.

 

이 글은 본문 [글 195편 7.2] [글 196편 3.2] [글 101편 5.2] [글 56편 10.4] 의 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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