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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온 시간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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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토피아 작성일10-10-31 조회6,6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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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모두 명상 중이신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1928년도에 촬영한 영화에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인물이 찍혔는데, 틀림없이 타임머신을 타고 다니는 시간여행자라는 주장이 많습니다. 오래된 옛날 사진을 합성하여 사람을 속이며 장난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은 널리 알려진 영화라서 합성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봐도 시간여행자 같아서 인너텟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3.gif 정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일까요?
유란시아에는 눈에 안보이는 존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분들이 슬쩍 영화 장면에 출현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 티비방송은 물론 우리나라 신문에도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댓글목록

여량님의 댓글

여량 작성일

동영상을 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아무리 봐도,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저가 듣기로는 찰리 채플린은 매우 상상력이 뛰어난 천재였다고 합니다. 촬영의 내막이나 배경은 모르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채플린이나 연출자가 상상력을 발휘하여 미래 기술을 나름대로 슬쩍 끼어넣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란시아 책을 읽은 영화 감독이 외계인과 대화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책에서 읽은 '하느님의 거문고'를 우연히 삽입했는데, 만약 이것이 진짜 '하느님의 거문고'와 모습이 똑 같다면 먼 미래에서도 마찬가지로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네요. 상상력이 뛰어난 영화감독이라면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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