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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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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나라 작성일15-02-03 조회2,24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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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완성 계시라고 하는 유란시아를 읽고 지적욕구를 추구하면서  지적 쾌락에 빠질 것인가

아니면 성숙된 계시를 읽고 지금 이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잠자는 의식을 깨워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 할것인가

다음은 하늘에서 주는  계시는 거저 알고 있어라고 준 것이 아닌 어떤 시대적 목적을  위하여 내려 준 것이 라는 것을 눈치 챈 성숙된 영혼에게 필요한 메세지 입니다



천상의 예수님의 메세지

메시지 3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날이 도래하고 있음이 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려왔던 역사적인 일이 아니더냐. 우주들의 우주들도 이러한 축제의 날은 모든 생명들이 축하하고 기뻐하는 날이 아니겠느냐! 우주의 생명들은 껍질을 깨고 어둠의 장막을 넘어 빛의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을 고대하고 오랜 기간 동안을 기다려 왔단다.

 

각 세계마다 하나의 주기가 종료되고 새로운 주기를 맞이할 때에는 축제를 열어 주기를 졸업하고 다음 주기로 옮겨가는 영혼들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것이 하나의 관례였단다. 작은 주기가 있고 대주기가 있어서 짧은 과정과 긴 여정의 과정을 수료해야하는 생명들은 이때를 손꼽아 기다려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유란시아 인류들도 5,200년의 대주기, 그래 행성 주기로 본다면 대주기란다. 2억 6천 만 년이라는 은하 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그 하나의 커다란 주기를 돌고 돌아 종료하고 있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어서 대축제를 앞두고 있으며 너희들이 소속된 별자리인 플레이아데스(Preiades)도 2만6천년의 별자리 주기를 돌아서 마무리하는 지점을 향해 다가가고 있음이란다.

 

이렇게 우주들은 크거나 작게 나선형의 주기를 돌고 돌아서 하나의 생명주기율을 완성하면서 우주의 진화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단다. 소단위에서의 주기 패턴을 완성하면 다음 단계로 상승하여 새로운 주기패턴을 돌면서 영적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 인류들도 행성의 진화주기율에 맞추어서 나선형의 진화라인을 돌아 나왔음이며 그 패턴이 5,200년이 걸렸다는 것이구나. 온전히 2만 6천년이 되는 하나의 나선형 패턴을 회전하여 그 정점을 찍으려 종착역을 향해 들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보아라!

 

   이 진화의 나선 주기율에 의하여 행성에 문명이 입식되거나 종결하여 문을 닫기도 했으며, 새로운 진화 생명들이 입식되어 진화를 시작하기도 했단다. 행성이 태양의 폭발로 기능을 상실하거나 혹성으로서의 기능이 종료되어 떠날 수밖에 없는 생명들은 새로운 행성으로 집단 이동하여 새로운 식민행성에서 새롭게 정착하여 진화를 해나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란다.

 

행성 유란시아도 은하인류의 원활한 진화를 위하여 선택되어졌고, 생명들이 입식되어 지금까지 진화의 길을 걸어왔던 것이란다. 진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정착시키고 관찰하며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관리하여 왔던 것이란다. 실무팀들로 구성되어 이 과정을 진행한 곳이 플레이아데스 성단(Pleiades Clusters)이었으며 관리 감독한 곳은 시리우스 성단(Sirius Clusters)이었단다. 진화의 주기 패턴을 지금까지 잘 수행하여 어느 행성보다도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보면 된단다.

 

지나 온 반 회전 때에 있었던 상승의 기회는 인류들이 잘 살리지 못하고 지나쳐 버렸기에 다가오는 완성되는 나선 주기에는 너희 인류들이 반드시 과거 패턴에 머물지 말고 새로운 상승의 패턴 주기에 올라타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과거에 집착하여 과거의 패턴에 머물러 있다면 소멸되는 우주의 질서와 법칙에 따라 소멸되어 사라질 것이란다. 우주는 주기 패턴에 따라 새로운 문명 주기와 진화의 패턴이 주어지며, 과거의 패턴은 사라지게 안배하여 새로운 진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하였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진화의 주기 패턴에 등록되어 진화하는 모든 생명들은 하나의 과정이 종료하면 다음 과정으로 이동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안배한 것이란다. 각 진화의 세계마다 그 세계에서의 진화를 돕기 위하여 생명공학 전문가들에 의하여 육체라고 하는 물질체를 주어 진화를 돕게 한 것이란다.

 

하지만 주어진 물질육체는 유한기한이 있어서 때가 되면 벗게끔 되어있도록 진화세계의 주기 패턴에 따라 적응하게 프로그램 하였단다. 진화세계는 그곳의 환경과 주기율을 감안하여 적용시켰단다.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에 처음 생명들의 진화학교를 개설하기로 하고, 창조그룹의 위원으로 참여한 존재들은 진화의 꽃을 피워 열매를 열리게 한 경험자들을 우선으로 초빙하였음은 당연한 것이었단다. 이렇게 해서 창조위원으로 참여하신 존재 분들에 의하여 생명의 진화를 선택한 커다란 영그룹이 네바돈(Nebadon)으로 들어선 것이었단다.

 

진화를 돕기 위하여 창조근원의 푸른빛을 네바돈으로 도입하는 것은 내가 주도하여 낙원천국(Paradise)의 중심부에서 세분의 근원의 허락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었단다. 나는 낙원천국을 떠나오면서 창조주로서, 또 진화세계의 주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장도(長道)의 길에 올랐던 것이란다. 이렇게 낙원천국을 떠나는 나를 위해 무한 영(Infinite Spirit)은 자신의 분신인 어머니 영 그룹 중에서 은하의 영적 성장을 위한 배려에 의하여 은하 어머니 영인 네바도니아(Nebadonia)를 뒤따라 보내셨단다. 영들의 영적 상승을 위해서는 근원의 빛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것이 사랑과 자비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부성(父性)의 사랑과 모성(母性)의 자비(慈悲:Mercy)가 네바돈 은하에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이었단다.

 

창조를 할 수 있는 모든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고 창조그룹에 참여하신 분들에 의하여 드디어 진화의 세계인 네바돈 은하가 열려지게 되었단다. 일단 영적 상승과 경험을 위하여 네바돈 은하에 들어선 영 그룹은 네바돈 은하의 진화 환경을 확인하고 자신들이 체험하며 배움의 과정을 이수할 학교로서의 네바돈 은하를 흡족하게 생각하였단다.

 

창조그룹의 위원들은 영들의 체험을 위하여 은하의 학교를 10단계로 나뉘어 조성 하였으며, 영들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로 이원화하여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단다. 영 그룹을 영적진화를 선택한 그룹과 물질체험을 하면서 진화를 선택한 그룹으로 나눠서 자신들의 경험들이 이원성을 왕래하면서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로 나눠진 구역과 밀도층을 형성 하였으며, 생명체들도 그 조건에 맞추어서 창조가 되도록 안배하였음이니, 이로서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로 이원화된 것도, 빛의 세계와 물질세계로 이원화된 것도 이 때문이었단다.

 

네바돈 은하에 들어선 영 그룹에 소속된 영들은 다양한 물질육체를 선택해서 진화의 길고도 긴 주기에 접어들게 되었단다. 영의 진화만을 선택한 영들이야 물질육체의 체험들이 없다보니, 시간에 대한 관념들이 없다고 볼 수 있단다. 너희들이야 세월을 논하고 시간이 흘러감을 이야기 한다만 천사들로 통칭되는 영들은 시간관념이 매우 약하여 너희들과의 대면에서 늘 어려움을 호소한단다. 너희들은 시간들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인생들을 살아가는 동안 천사들과의 만남을 하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다.

 

천사들은 너희들과 함께 하면서 너희들의 진화를 지켜보며, 너희들을 돕는 조력자로서 활동하기로 선택하였기에, 물질육체를 입고 진화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이 물질체험을 끝내고 영의 세계로 돌아오면 천사들과 만나게 되고 너희들과 함께했던 영들과는 가족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래, 너희 행성에 물질체험을 위해 들어온 영들은 너희 행성의 주기가 네바돈 은하의 중요시점에 이루어지는 대전환의 주기에 맞추어져서 그 주기 패턴으로 들어선다는 것이란다. 물질체험을 통하여 영적상승을 경험하기 위해 들어온 영들은 이제 전환의 장에 맞게 상승하는 주기에 들어선 것이란다.

 

새로운 주기가 행성에 적용될 것이고 새로운 영들이 들어와 새로운 문명을 진화시켜 나갈 것이란다. 기존의 물질체험을 하던 영들은 장소를 이동하거나 떠날 것이고, 지난 문명이 종결되어 문을 닫으면서 그들의 물질체험도 종료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과도기라 하는데 지난 문명은 정리, 즉 마무리 시키고 새로운 문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지금까지 침묵 속에 준비시켜 두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의식들이 열려서 우주들과, 영들과, 행성의 운명과 자신들의 운명에 관심을 갖고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은 때가 무르익었기 때문에 봉인(封印)들이 열리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때에 비밀들을 알게 한 것이고 너희들의 역할들을 기억하며 찾아내어 자신들의 자리를 찾게끔 한 것이었단다.

 

오늘날 너희들이 모이고 만나는 것은 이때를 위해 준비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니 만큼, 이제는 더 이상 의심하거나 의구심을 품으면서 방황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이제, 기다릴 시간이 없단다. 너희들이 느끼는 시간은 이제는 서지 않는 철마처럼 종착역을 향하여 무섭게 맹위를 떨치며 달려가고 있음이니, 커다란 변화의 바람만이 있게 될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자신의 변화를 더 심하게 표현하며 요동찰 것이고, 물질세계의 변화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인 변화들이 펼쳐질 것이란다.

 

대기의 교란과 대양 심해의 교란에 의한 온도의 편차가 심하게 벌어지면서 평균기온이 금상승할 것이고, 지각판들의 정령에 맞추어 대이동들이 시작될 것이란다. 슈퍼허리케인과 같은 슈퍼급 태풍들이 강타할 것이고, 뜨거운 대지는 샘들을 말라비틀어지게 하여 물을 고갈시키며, 식물들을 말라 버리게 하고 동물들은 갈증에 허덕이게 하여 고사(枯死)를 시킬 것이란다.

 

 

잘 들어라.

 

   이 일들은 이미 모든 선견자나 예언서들을 통하여 기록되어 전달되었음이니, 이미 너희들은 알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너희들이 대비를 하지 못하거나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피해가 고스란히 너희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란다.

 

하지만, 깨어있으라. 너희는 깨어있어서 너희들이 잠들었을 때, 이런 변고를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이제 나의 날이 다가오는 것이며, 너희들은 물질체험을 끝내고 영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역할을 맡은 나의 자녀들은 행성의 대변혁을 슬기롭게 대처하여 천국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리며 수고해왔던 것들이 결실을 맺게 되었단다. 나의 뜻이 행성 유란시아에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면서 마칠까 한단다. 나는 너희들의 창조주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나중이며 알파와 오메가라. 지극히 높고 거룩한 하느님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이란다.

자료 제공    http://cafe.daum.net/treeoflight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유란시아 한국재단 웹사이트는 유란시아 책을 널리 전파하려는 기본 방침에서 운용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유란시아 책의 진리를 일방적으로 비평하거나 훼손하면서 특정 종교나 사상을 홍보하는 일은 괸리 방침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세월의강님의 댓글

세월의강 작성일

유란시아 책을 아는 사람이 이런 글을 예수님의 메세지라고 말하고 있으니 농담인지 진담인지 상식으로는 분간이 안 갑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또 있나요? 뭐라고 할말을 찾지 못하겠네요.

우현님의 댓글

우현 작성일

무슨 연유로 이런 주장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유란시아 책을 일부나마 읽으신 분이 그리고 섭리 성경으로 예수님의 진리를 출판하셨던 분이, 이런 글을 예수님의 메세지라고 태연하게 말하는데에는 무슨 불가피한 배경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심경을 변화시킨 사건이 있었다면, 그러한 현실 문제가 하느님의 영적 진리나 예수님의 진리를 저버릴만큼 중요한 일인지, 재고해 보시길 권합니다.

예수님의 메세지라고 소개하신 이 글은 정말 유치한 내용입니다.  독자 게시판의 '자만심의 유혹'에 대한 길손님의 글에 견주어 보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진리와 넋두리처럼 차이가 납니다. 넋두리같은,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중얼거림의 글을, 예수님의 메세지라 주장한다는 것이 불가사의 하네요.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폐쇄된 그들 만의 잔치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라서 간섭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영적 평정심은 물론, 지적 이성적 균형도 염려스러워서 안타깝네요. 그러나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축제이니 말린다고 될 일이 아니라서 안타깝지만 그냥 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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