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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우주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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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나라 작성일15-01-28 조회2,57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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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도 차원이 있습니다

유란시아서와 같이 우주에 관한 기초 진리도 있고

또 최근에 내려온 성숙한 진리도 있습니다

우주에 관한 기초 진리를 공부 중에 계신 분들은 다른데 눈을 돌리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공부를 끝내고 상급 학교로 진학을 할수 있는 성숙된 영혼이라면 다음의 진리를 공부 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은

최근에 내려온 성숙된 우주 진리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길-제 23 장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태양계마다 다른 행성보다 먼저 진화한 행성들이 있어서 다른 행성들을 지켜보며 관리하는 봉사의 길을 가고 있는 상승한 사회를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대다수란다. 태양들을 지나 중앙태양으로 진입해 들어가면 더욱 고도로 진화한 생명들이 살고 있는 행성들이 존재하고 있단다. 물론 3차원의 망원경이나 인공위성으로 들여다보아야 아무것도 나오는 것이 없겠지만 말이란다. 너희들처럼 너희들의 시선이나 너희들의 사고패턴으로 모든 것을 재단하고 판단하려고 하는 그 좁은 의식의 수준으로는 그 어떤 것도 바라볼 여유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태양이 순환하는 회로인 공전궤도의 길은 영혼의 길과 연결되고 있어서 영혼들은 자신이 진화하던 행성을 떠나게 되면 태양의 길을 따라 상위차원계의 행성으로 진입하여 그곳에서 새로운 영혼의 진화를 시작하는 것이구나. 영혼들은 환생프로그램에 적용되어 대다수의 인생들을 살고 있는데 회전하는 나선형의 형태를 따라 태양의 길을 따라 나선단다. 순환회로는 중앙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나선팔의 형태로 연결되어 지는데 이렇게 항성계들이 모이고 모여서 은하중심태양을 중심으로 거대한 나선팔의 형태를 하여 순환하는 것이란다.  


은하들마다 진화의 형태가 달라서 모양들이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지만 회전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은하도 있단다. 모든 진화가 종료되어 완성된 상태로 있는 은하도 있고, 영혼들이 모두 상승하여 떠나는 바람에 비어있는 상태로 있는 은하도 있으며, 의식과 하나 되어 전체의식의 상태로 머물고 있는 은하도 있단다. 우리의 초은하단인 오르본톤(Orvonton)은 신생 은하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보니 이미 완성을 이루었거나 진화를 멈춘 은하들 보다는 진화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은하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에도 최근에 진화의 시계를 작동시킨 지역이 바로 우리 은하라고 하는 것이란다.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의 진화의 시작을 너희들은 빅뱅(big bang)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인데 은하중심 태양에 모여든 강렬한 빛이 응축을 멈추고 폭발하며 비산되어 나가면서 작은 조각들로 분리된 빛의 덩어리들이 확산되어 멈추면서 은하라고 하는 경계, 즉 테두리가 만들어졌단다. 어둠의 지역은 특정한 영역들을 구분하여 그리드(grid)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은하들만의 영역을 구분 짓게 하면서 은하들의 진화가 서로 간섭받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단다. 은하의 외곽은 강력한 자기폭풍지대가 있어서 영역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단다. 은하간의 소통은 네트워크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가능하지만 서로의 패턴은 간섭받지 않는 고유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우주공간에서 은하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병합하는 과정에 있는 이미지들을 너희들이 보았을 텐데 이 현상들이 바로 진화의 상승곡선을 유도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진화가 필요한 은하는 다른 은하의 도움으로 진화를 계속해서 이어가는데 그 방법이 바로 은하간 충돌을 통하여 더 많은 별들을 탄생시키는 작전을 유도하는 것이란다. 작은 은하가 큰 은하에 융합되어 합체되며 소멸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은하 둘이 가지고 있는 응집된 에너지, 힘 중심의 충돌에 의해서 보유하고 있던 항성들의 숫자는 배 이상 증폭되어 새롭게 탄생한다는 것이란다. A은하가 100개의 항성계를 가지고 있고, B은하가 50개의 항성계를 가지고 있다면 충돌에 의한 확산으로 300~500여개 이상의 항성계가 새롭게 탄생한다는 것이란다. 


우리의 은하도 먼 미래에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y)와 병합되어 하나의 거대은하로 탄생하기로 되어있는데, 우리는 약150여개의 항성계 무리로 이루어졌고, 안드로메다는 약300여개의 항성계 무리로 이루어졌단다. 두 개의 은하가 결합하면 1,200여개의 항성계들이 탄생할 예정이란다. 이렇게 새로운 별들의 무리가 태어나면서 영혼들의 새 집들이 마련되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우주들의 합병과 확산들을 지켜보면서 새롭게 시작하게 될 진화의 마당을 마련하는 것이구나. 은하들은 중앙우주를 기준으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운행하게 되는데 지금의 주기가 종료되고 새로운 대주기가 오게 되면 초은하단들의 질서와 시스템에 변화가 오게 된단다.  


상승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새로운 은하들이 소개되고 면면히 이어진 영혼의 길을 따라서 나선형태의 길들에 빛이 밝혀지는 것이란다. 초은하단들은 중앙우주와 연결되는 가교(假橋)역할을 하게 되는데 초은하단에 연결된 진화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아름다운 영혼들이 중앙우주인 하보나엔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주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서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이 영혼들은 초은하단에 소속된 은하들에서 수많은 시간동안 진화의 길들을 따라 올라온 아름다운 영혼들이란다.  


유란시아서(Urantia books)에는 중앙우주가 하보나(Havona)로 소개되어 있으나 나는 이를 하보나엔(Havonaen)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엔(En)’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란다. ‘엔(En)’은 7개로 소개된 초우주가 완성을 이루거나 완성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뒤에 새롭게 진화의 마당을 펼칠 5개의 새로운 초우주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새로운 초우주, 즉 초은하단(Super Cluster of Galaxies)들의 탄생과 맞물려서 중앙우주 역시 10억의 세계에서 12억의 세계로 확장되었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대우주의 시스템들이 대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이름에도 변화가 생겼으니, 완성을 의미하는 뜻에서 ‘하보나(Havona)’의 뒤에 ‘엔(En)’이 추가되어 ‘하보나-엔(Havona-En)’이 되었단다. 줄여서 ‘하보나엔(Havonaen)’이 되었던 것이란다. 


오르본토의 유버사(Uversa of Orvonton)에서 중앙우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은 새로운 ‘하보나엔(Havonaen)’의 주민들이 될 것이란다. 초은하단에서 들어오는 영혼들이 새롭게 생긴 2억의 세계에 편입되어 하보나엔의 주민으로서 등록될 예정이란다. 또한 새로운 거주세계를 지켜주고 관리할 ‘영원으로 늘 계신이들(Enternals of Days)’ 이 새롭게 임명되어 낙원천국(Paradise)을 떠나 하보나엔(Havonaen)에 들어와 계시다는 것이란다.  


중앙우주와 외곽우주를 경계로 하여 순환하고 있는 어둠의 지대는 창조근원의 역장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데 창조근원의 다섯의 새로운 빛이 새롭게 등장한 다섯의 초우주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들어갔기에 우리 초우주에 파송 나와 계신 주 시라야(Lord Siraya)를 위시하여 12분의 위원들이 창조근원의 빛을 초우주에 방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앞으로 어떠한 빛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창조 근원 말고는 알 수는 없단다.  


현재 우리의 구원자별(Salvington)에는 소구역인 엔사(Ensa)에서 ‘요즘으로 늘 계신이(Recents of Days)’와 대구역인 스프랜돈(Splandon)에서 ‘완전으로 늘 계신이(Perfections of Days)’께서 들어와 계신단다. 유버사(Uversa)에서 ‘옛적으로 늘 계신이(Ancients of Days)’또한 들어와 계시고 7번째 창조근원의 빛을 담당하고 있는 주 시라야(Lord Siraya)도 들어와 계시니, 우주에서 우리 은하에 쏠리고 있는 집중과 관심들이 막중하다는 것이고 유란시아 행성(Planet Urantia)에 집중된 관심이 그 만큼 지대하다는 것이란다. 낙원천국의 창조근원께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여러 번에 걸쳐서 전달한 것도 우리들의 대 신성한 우주계획이 우리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우주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은하연합을 도와 우주연합이 함께하고 있음이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란다. 최첨단을 자랑하는 진화한 은하계들의 항성급 선단들이 대규모로 들어와 있어서 그 위용들을 자랑하고 있는데, 너희들의 태양보다도 수백 배에서 수천 배의 크기를 자랑하는 함선들이란다. 이 함선들은 태양계 권역에 들어설 수는 없는데 태양계가 폭풍에 휘말려서 증발해버릴 소지가 농후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에게 소개되지 않은 빛의 영역에서 건조되었기에 빛의 세기와 강도가 만들어내는 역장에 의해 발생하는 폭풍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이해하든 하지 않던 우주란 미증유의 신비함으로 가득한 세계라는 사실만을 전달할 뿐이다. 너희들은 그러면 영혼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나의 영혼의식의 크기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그 힘과 존재감을 측정할 수 없다가 맞는다는 것이란다. 의식에 의해 창조된 함선들은 하나의 의식에 의해 존재하기도 하고 여러 의식으로 분화되어 존재하기도 하기에 뚜렷하게 구분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혹성과 혜성이 충돌하면 파괴와 소멸을 떠올리겠지만 우주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란다. 우주는 다양하게 수축하고 응축도 하지만 폭발하고 팽창하며 확산되기도 한단다. 별의 핵이 응축하며 폭발하는 초신성 폭발은 블랙홀이나 웜홀 들을 만드는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또는 새로운 별로서 탄생하기 위한 기초로서 이용되기도 한단다. 혹성이나 혜성의 충돌은 새로운 생명들을 이식(移植)시키는 역할도 하고, 진화하는 행성생명들의 의식을 점핑시키는 역할도 하며, 행성이나 항성을 분리시키는 역할도 한단다. 목적을 다한 생명주기가 종료된 행성이나 항성들을 우주의 질료로서 환원시키는 역할도 하는 것이란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단순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고, 목적과 뜻이 다 다르게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의 시선에서야 단순하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희들의 시각으로 우주를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란다. 우리의 은하는 진화의 결실을 보게 되는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고 있단다. 행성들에 소속되어 진화를 하던 영혼들이 이제 결실의 계절에 열매를 맺는 것처럼 익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의 공부들이 되었다는 것이란다. 


하나의 과정이 종료되면 다음과정으로 옮기는 것이 정도인데, 큰 과정을 종료하고 다음의 큰 과정으로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굳이 비교하여 본다면 초등과정을 종료하고 중등과정으로 변경하여 오르는 때가 되었기에 알곡을 수확하여 창고에 저장하는 추수를 비유해서 설명한 것이란다. 초등과정을 수료하고 졸업을 하는 영혼들과 아직 수료하지 못해서 낙제되어 더 공부를 해야 되는 영혼들과 영혼들의 공부를 훼방하고 방해하던 영혼들이 이제는 과정을 종료하고 자신들에게 새롭게 배정된 지역으로 떠나야 될 때가 되었다는 것이구나.  


영혼들은 이렇게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과정으로 편입하여 새로운 공부를 종료하면서 더 새로운 과정으로 편입하여 옮기어 가는데 영혼 스스로들이 개인적으로 옮기어가는 과정이 있다면 이렇게 그룹으로 옮기어가는 과정들이 있다는 것이란다. 현재의 너희들은 초등과정이 모두 종료되어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것이고 초등과정이 모두 문을 닫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이제 중등과정이 개설된 새로운 학교로서 태어나게 될 것이란다. 중등과정을 배워야 하는 영혼들만이 행성에 남게 될 것이고, 다른 곳에서 전학하거나 새롭게 입학하기 위하여 들어온 영혼들이 남게 될 것이란다.  


이러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보니, 3차원계는 문을 닫게 되었고, 4차원계와 5차원계가 새롭게 펼쳐지게 되는 것이란다. 그래서 재개발사업이 시행되기 위해 설립된 추진 위원회와 전문팀들이 들어선 것이고, 때가되면 가동될 것이란다. 이동이 모두 종료되면 기존 시설들과 건축물들이 모두 해체가 이루어지고 평지를 만드는 정지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란다.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건축이 새롭게 이루어질 것이고, 중등과정이 개설될 예정에 있단다. 그 전까지는 임시로 마련된 지저도시들과 우주함선들에서 배우면서 전문팀들이 하는 작업들을 지켜보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의 행성은 티아마트(Tiamat)의 시절로 환원되어 돌아갈 예정에 있단다. 생명들의 분리와 분극화 과정이 발생하기 전의 평화로웠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것이란다. 파충인들과 인류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란다. 지저 세계에는 인류들뿐만 아니라 파충인 들로 이루어진 지저세계들이 있단다. 너희들과는 분쟁이 모두 해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교류를 하지 않고 침묵 속에 살아왔었지만 중등과정이 정식으로 문을 열면 공식적으로 교류가 활성화되어 파충인들과 조화 속에 살았던 하이보니아 문명(Hybonea Culture)으로 돌아갈 것이란다.  


생명들은 정착지에서 창조되었다고 하지만 다른 행성, 다른 항성, 다른 은하, 다른 우주에서 진화하던 생명들이 씨앗(Seed)의 형태로 들어오기도 하고, 유전자(DNA)형태로 들어오기도 하는 것이란다.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논쟁은 씨앗과 유전자(Seed & DNA)가 기초가 되어 생명창조들이 이루어졌기에 알이 먼저라고 할 수 있단다.  


우주에 빅뱅이 일어날 때에도 알과 같은 태양의 폭발에 의해 씨앗 형태의 작은 항성의 무리들이 태동될 수 있었기에 알(Spawn)과 같은 빛의 영향으로 우주가 열어질 수 있었던 것이란다. 눈에 보이는 물질 우주 또한 마찬가지여서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 알(Spawn)과 같은 유기물질에 의해 생명들이 태동될 수 있었단다. 씨앗(Seed)과 같은 두꺼운 껍질 속에 생명의 기운을 두어서 탄생할 수 있도록 조절 하였음이니, 이 모든 것이 빛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빛이 하강하여, 즉 빛의 진동속도를 떨어뜨려서 고형화된 상태로 나두었던 결과에 의해 보이는 형태의 유기물질들이 태동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유기물질은 빛이라고 하는 생명의 기원을 가지고 있어서 진화할 수 있는 물질형태의 생명체로서 확장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운석(隕石:Aerolite)의 형태로 진화할 수 있는 생명의 씨앗을 다른 행성으로, 다른 태양계로 이동시켜서 진화의 길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란다. 영혼들의 진화를 위해서는 영혼들의 기운들이 들어가 머물 정도로 진화한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을 2차 창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란다. 크게는 영혼들의 창조와 기초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씨앗과 유전자(Seed & DNA)의 창조가 있고, 영혼들이 진화할 수 있는 물질육체를 창조하였던 창조가 있다고 할 수 있단다. 진화는 단순한 것이 아니어서 세부적인 표현들이 달라지는데 너희들은 1차 물질 생명들의 진화밖에는 알 수 없음이니, 아담(Adam)의 창조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란다.  


영혼은 차원계의 구분이 없단다. 다만 물질체험을 선택한 영혼이 입고 체험하게 될 물질육체의 수준과 단계에 의해서 차원계가 달라진다는 것이란다. 영혼이 입고 있는 물질체가 없다면 영혼상태로 있게 되겠지만 역할에 따른 구분만이 있어서 차원계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머물고 있는 이 우주도 물질 경험을 위해서 10단계의 차원계를 두었을 뿐이지 서열정리를 위해서 차원계를 둔 것이 아니라는 것이구나. 영혼들은 근본은 모두 같기에 다르다고 하지 않는단다. 다만 물질계에서 이루어지는 역할들과 빛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역할들 때문에 구분지어 코드로 나뉘어 났다는 사실이란다. 이름이라는 너희들의 분류는 없으며, 주민번호나 패스포드(Passford)또한 있지 않다는 것이란다. 코드가 형성화되어 있어서 빛에 의한 구분이 있을 뿐이란다.  


빛들은 역할에 따라서 세분화되어 나뉘게 되는데, 어디까지 나눠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란다. 창조근원에 의해 세분화 되었기에, 무한 영(Infinite Spirit)에 의해 태어나는 영들은 코드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창조의 행위는 오직 그 분만의 비밀이어서 신성한 영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고, 권능(權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의식(Consciousness)과 영(Spirit)의 세계는 오직 창조근원의 영역이라 하는 것이구나.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로 표현되는 의식(Consciousness)은 우주아버지의 고유영역에서 탄생되어 파송되고 있음인데, 영들이 진화를 하지 않는다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란다. 영들의 진화를 위해서 우주아버지에 의해 태어났음인데 낙원천국의 신성별(Divinington of Paradise)에서 기원하여 각 우주로 파송되어 나가기 전에 고유한 우주코드번호를 부여받는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위하여 나에 의해 진리의 영(Spirit of truth)을 부여하게 되고, 물질을 위해서 혼(魂:soul)을 부여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인생이라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혼(soul)을 활용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나와의 만남을 위해서는 반드시 진리의 영(Spirit of truth)과 조우해야 한단다. ‘진리(truth)’를 알면 자유롭게 되리라. 라는 깊은 의미는 ‘진리의 영(Spirit of truth)’과 만나 ‘진리(眞理:truth)’를 알게 됨으로서 영(spirit)이 혼(魂:soul)을 밀어내고 우주의 비밀과 우주의 신성과 하나가 되어 진정한 자유를 회복한다는 뜻이 숨어있었던 것이란다. 영(spirit)은 혼(soul)이 주관하던 물질의 감정체들에 얽매이지 않으며 걸리지도 않기에 진정한 자유를 찾게 하는 것이란다.  


진리의 영(Spirit of truth)’이 너희들을 자유롭게 하면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가 너희들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너희들의 수준이 달라진단다. ‘진리의 영(Spirit of truth)’과 만나면 너희들은 구원자 별(salvington)에 등록되어 관리가 이루어지고,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와 만나게 되면 생각조절자의 코드명이 오르본톤의 유버사(Uversa of orvanton)의 등록소에 기록되고, 낙원천국의 신성별(Divinington of Paradise)에도 등록된다는 사실이란다. 이것을 성서의 계시록에는 생명책(Book of life)이라고 기록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유전자는 생명나무(Tree of life)로 기록하였는데, 생명들의 모든 진화의 정보들이 들어있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은 족보를 따지고 계보를 따지는데, 행성의 진화루트와 우주의 진화루트가 영의 유전자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물질체를 입게 되면 물질체의 세포들에도 입력되어 분실되지 않는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란다. 영혼의 길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어떤 노선을 따라 진행되었는지가 모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씨(Seed) 도둑질은 못한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우주에는 더욱 세밀하고 완벽하게 적용시키고 있음이니, 우주미아가 생겨나지 않는 것이란다. 영혼들의 모든 기억들과 기록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다.  


영혼들의 계보는 빛의 특성으로 나눠지는데, 공부한 계보와 역할 한 계보와 수행의 결과에 따라서 채색(彩色:coloring)이 이루어지는 결과에 따라 색깔들이 달라진다는 것이란다. 같은 블루(Blue)그룹이라 하여도 끝없이 나눠지고 있음이니, 같은 영혼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대우주의 모든 영혼들이 개체성을 띠고 있는 것이란다. 하지만 일정의 교육과 역할들이 종료되고 상위로 상승하게 되면 그룹의 빛의 속성으로 융화되어 조화를 이루게 되니, 개체성은 희석되어 사라지고, 그룹의 특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각 천사그룹을 보아도 가브리엘 그룹(Gabriel group)과 미가엘 그룹(Michael group)을 보면 역할과 위치에 따라서 세분화되어 나눠지지만 하나의 독립된 그룹에 소속되어 있음이니, 창조근원의 빛이 대분류와 중분류와 소분류로 나눠지는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빛은 12광선의 대분류와 144광선의 중분류와 14만4천의 소분류로 나뉘어서 관리되고 있는 것이란다. 물론 그 하위로는 더 끝없이 세분화되어 나뉜다는 사실이란다. 빛들은 세분화되어 아래로 내려갈수록 무거워지고 물질화되어 색상을 띠게 되는데 순수성을 가지고 있는 색상에서 순환회로를 통과하며 파생되어 나타난 다양한 색상들로 나뉘게 된 것이란다. 이 빛들이 물질의 입자들로 이루어진 몸체를 입고 나타나니 생명들이 등장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 우주도 실로 다양한 생명 군들이 있어서 인류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우주의 주인 노릇을 하였었고, 인류들이 태어나자 자리를 물려주고 뒤로 나 앉았다라고 표현해야 되겠구나. 암튼 진화하던 생명들은 고도로 진화를 이루었기에 물질체형의 옷을 벗어버리고 순수한 영혼으로 귀환하여 너희들의 진화를 지켜보면서 조언자로서, 상담자로서, 봉사자로서 돕고 있다는 것이란다. 은하에 들어선 영혼들은 이 과정을 기쁘고 즐겁게 행하고 있음을 전하는 것이란다. 


자료 제공: http://cafe.daum.net/treeoflight   빛의 생명나무


댓글목록

디오니스님의 댓글

디오니스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본인에게 자극이 되고 혹시 개심의 동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좀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네요.이런 너절한 얘기는 웬만한 만화작가라면 누구나 지어낼 수 있는 것인데, 이걸 상급 우주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전리의 영이 그 사람을 떠난 것은 아닐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그런 모습이 엿보이네요.

진리는 멋져 보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진리란 말 그대로, 참된 것이라서 시간과 공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의미와 가치와 도리로 나타나며, 삶을 변화시키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유란시아 책에 수 백 번도 넘게 나오는 얘기이며, 유란시아 책을 모른다해도, 이성과 정상적인 마음을 갖춘 분이라면 어떤 것이 진리인지 순식간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상급 진리에서 우리 현실을 풍요롭게 할 무슨 의미와 가치가 들어 있으며, 삶을 변화시킬 도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진지하게 살펴보세요.

이런 만화같은 얘기는 자기황홀감에 빠지는 현실도피의 수단이 되는 것이 고작일 것입니다. 마치 도박이나 게임이 주는 황홀감에 빠져서, 이성과 지성이 마비되는 현상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경계심을 가지고 그러한 자기도취를 불러 일으키는 유혹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본인을 위해서나 주변 사람을 위해서나, 하느님의 빛으로 나아오시는 것이 어둠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꼴라쥬님의 댓글

꼴라쥬 작성일

중간중간 유란시아 내용을 인용하지만, 두서도 없고 일관성도 없네요. 책에서 지식만 얻은 것 같아요. 이야기 줄거리는 오히려 진리 의식을 포기하게 만드는데, 미숙한 사람에게 치명적 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명 탄생에 대한 신성한 영적 계획과 진화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정반대로 물질적 현상으로 설명하니 진리를 파괴하는 셈이라서 하느님의 뜻을 부정하고 내면의 빛을 차단시켜 어둠의 세계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문장마다 배어있는데, 만약 호기심과 들뜬 기분에 자발적으로 선택한다면 진리의 영도 도울 수 없다고 합니다.

악은 본질과는 달리, 겉모습이 추하고 더럽지 않습니다. 루시퍼처럼, 악은 항상 아름답고 진실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빛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래서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빠져들고, 진리의 영이 아니면 영영 헤어나질 못하는 것이지요. 악은 현실의 고통을 더 이상 느끼지 않도록 만드는 마취제이며 마약과 같습니다. 그 맛에 중독되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나기 힘듭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유란시아 책을 처음부터 진지하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바이칼호님의 댓글

바이칼호 작성일

살며 한 이 많다보면  전생이나 내생의 우월한 자신한테  훅가죠.
 현생의 엄중한 삶을 가볍게  여기게되네요.
 증말!  왜 한국엔  이상한 사이비들이 많은지.
 그중에  진짜도 있을꺼니 사이비도 많나요?
  일단 숫자가 많다보면 그중 한늠은 진짜일까요?
  답변해주소!

네오님의 댓글

네오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개인성이 지고한 의미로 유란시아 책에 계시되어 있는데, 쉽게 이해해서 모든 사람이 동등한 자격으로 이 세상을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 이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더이상 이런 저런 한 때문에 괴롭지는 않을것입니다.

한이 많다는 것은, 이루지 못한 소망이 많았다는 반증입니다. 유란시아 책에서는 개인성이 이루지 못할 소망은 없다고 말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물질적 소망은 개인성과 아무 관계가 없고, 인간의 삶에서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잘났거나 못났거나 일시적인 시공간 안에서 다르게 살아가고 있을 따름 아무 차이는 없다는 것이겠지요. 화려한 장미나 이름 없는 들꽃이나 아무 차이가 없듯이, 개인성도 저마다의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영원한 운명을 달성하는 우주 주인공의 참된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확신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진리가 유란시아 책에 가득합니다. 독자 소감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수천만 배, 높고 많은 진리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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