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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이 알아야 할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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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새 작성일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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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맞서려는 기독교인들이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흔들릴 수 없는 진리로서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할 때, 어느 정도 설득력있는 논리와 사실을 바탕으로 무신론자나 회의론자들을 설득하려고 한다. 그 대표적인 그룹이 창조과학이다.

영적 믿음을 물리적, 논리적으로 해석하고 정의하는 것을 경계하는 영성주의자들은 과학적 해석이나 주장이 간혹 순수한 영적 신앙을 방해하고 신성한 하느님의 일을 인간 시각으로 해석하는 일이라고 반대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하느님의 실체성과 진리를 구체적인 실제 사실로 확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믿음만을 주장하는 영성 주의자들과는 또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

창조과학은 성경의 진리를 바탕으로 한다. 성경에 나타난 창조론이 그들이 증명하고 밝히려는 모든 증거들의 바탕이다. 성경이 비록 인간 기록이지만, 수정할 수 없고, 오류가 없는 하느님의 기록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은, 종종 현대의 과학이나 역사적 사실과 심각한 충돌을 일으키고 있어서, 사실적 진실로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다.

그러한 문제의 하나가, 생물학적 진화론과 창조론의 충돌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창세기 내용일 것이다. 기원전 1500년경 모세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 5경은 구약의 핵심이고 그중에서, 천지 창조와 아담과 이브에 대한 창세기는 인류의 시작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놀라운 선언이며 모든 신자들은 상징적 혹은 사실적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진리로 여기고 있다.

창조론은 역사적 혹은 과학적 사실과 잘 맞지 않아서,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으려는 신자들에게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갈등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인 증명으로 해소시키는 것이 창조과학의 주요 역할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창조의 근원을 성경을 근거로 기원전 4,175년 현재 기점 약 6,200년 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창조 과학에서나 성경학자나 창조 시기에 대한 논쟁은 있을지언정, 인류의 기원이 아담과 이브라는 것에 의심을 품는 사람은 없다.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최초의 인간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니까, 설혹 인간 모세의 기록이라고 할지라도 아담과 이브는 진리이고 에덴동산과 선악과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진리로서 받아들인다.

그러나 만약 모세가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것이 아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창조를 포함한 하느님의 진리를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정리한 글이라면, 성경의 순수성과 신성은 조금도 훼손하지 않고도 내용에 대한 해석은 전혀 달라질 수 있고, 나아가 현대 과학이나 고고학적 혹은 생물학적 사실과도 부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유란시아 책에 자세하게 계시되고 있다.

유란시아 책에서는 인간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을 모세라고 지목하고 있을 정도로 모세는 모든 면에서 지극히 현명하고 인류를 위하여 수많은 경이로운 일을 성취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브라함 시대에 하늘로부터 초인간 존재인 멜기세덱이 내려와서 살렘의 왕으로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며, 아마도 그가 전한 인간의 탄생, 루시퍼의 반란, 초인간 존재인 아담과 이브가 이 땅에 내려온 사실도 잘 알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모세가 인간이 100만 년 전에 탄생되었고, 50만 년 전에 초인간 존재들이 영적 왕국의 왕으로 내려왔으니 반란에 가담했고, 다시 아브라함 시대인 3만 5천 년 전에 새로운 왕으로 초인간 존재인 아담과 이브가 내려왔으나, 조급한 결정으로 하늘의 계획이 예정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유란시아 책에서 계시되고 있는 모든 사실을 조상으로부터 구전으로 전승된 이러한 진실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인류의 선조들의 반란과 실패와 같은 복잡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그대로 복사하여 후대에 전승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하느님의 창조에 대한 핵심은 그대로 전했지만, 창조에 관한 설화는 모세가 만들어서 전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74:8.7
 
구약 성경의 창조 설화는 모세 시대보다 훨씬 뒤에 나온 것이다; 그는 결코 그런 왜곡된 이야기를 유대인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단순하고 함축된 이스라엘 민족에게 창조에 관한 간단하고 함축된 이야기를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그가 이스라엘주 하느님이라고 불렀던 창조자이신 우주 아버지를 경배하기 위한 호소를 그로써 증강되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모세가 후대에 전하고자 했던 것이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경배였기 때문에, 창조에 얽힌 하느님의 전능과 전지는 단순하지만 함축된 말로 전했다고 말하고 있다. 설화로 각색된 것은 모세가 죽고 난 후 천년이 지난 다음에 글자로 기록한 히브리 편집자들이 만든 것이다.

74:8.8
 
모세는 그의 초기 가르침에서 매우 현명하게도 아담의-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으며, 모세히브리인들의 최극 스승이었기 때문에, 아담에 관한 이야기가 창조 신화와 밀접하게 연결되게 되었던 것이다. 더욱 초기의 전통들에서는 아담의-이전 시대 문명들이 인정되었다는 사실이 다음과 같은 점에 의해 명확하게 보이는데, 후세의 편집자들이 아담 시대 이전의 인간 관련사들에 대한 모든 언급들을 말소시켜 버리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지만, 카인이 “의 땅”으로 이주해서 자신의 아내를 취했다는 이야기는 무심코 넘겨 버리고 삭제하지 않았던 것이다.

모세는 자신이 아담과 이브와 연결되는 보라색 종족이 자신들의 선조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첫 번째 계시였던 행성 영주나 세 번째 계시였던 멜기세덱과 같은 초인간 존재들을 조상에 포함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모세의 지혜가 선조들의 실패와 힘든 여정을 밝히는 대신 2번째 계시인 아담과 이브 시대 이후의 도전과 승리를 전하도록 이끌었을 것이다.
 
다만 모세가 자신의 가르침에서 집약시킨 2번째 계시 이외에, 에덴동산 이전의 첫 번째 계시나 인류 탄생에 대한 전승이 구전되어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후대의 편집자들이 이전 시대의 모든 기록을 삭제했지만, "놋의 땅"으로 불리던 곳이 있었다는 기록을 남겨둔 것이 그 증거라고 말하고 있다. "놋"은 50만 년 전 이 땅에 내려온 행성 영주 100인의 참모 중 하나인 초인간 존재였다.

이러한 유란시아 책의 인류 탄생과 하느님의 개입에 대한 진리를 알기만 한다면, 창조과학에서 그동안 연구한 세밀한 내용들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현존하는 모든 인간에게는 공통적으로 아담과 이브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의미에서, 아담과 이브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진리는 생물학적, 유전적인 의미에서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하느님이 만든 최초의 인간을 완전한 인간상으로 고집하지 않는다면, 불완전한 모든 인간을 하느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면 100만 년 전의 안돈과 폰타가 마땅히 모든 인류의 선조임을 밝혀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디오니스님의 댓글

디오니스 작성일

이성적이면서 신앙이 깊은 신자들은 과학과 신학을 별개로 갈라놓지 않으면 의심 때문에 신앙심이 자라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학적 이성을 가진 신자들에게도 창조과학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학적 사실은 날로 정밀해지고 점점 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신학적 해석만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그것만이 참된 믿음이라고 지나칠 정도로 막무가내 주장하는 신학적 성직자도 여전히 많이 있지요.

창조과학은 복음주의의 신학적 신앙에만 거의 강요되다시피 믿음을 믿는 신자들이 겪는 지적인 모순에서 해결해주는 단비와도 같습니다. 과학과 신앙이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하고 하느님의 창조성과 그 권능에 더 큰 확신을 가지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전문 학자들로만 구성된 창조과학회도 성경 근본주의와 새롭게 하느님의 뜻을 해석하는 진실 위주의 융통적인 성경 주의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 근본주의는 우주론이나 생물학적 진화에서 여전히 경직된 자세로 현대 과학과 대립하고 사실적 성경 주의는 현대 과학조차도 하느님의 권능 안에서 해석한다고 합니다.

창조과학회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비난하는 복음주의 신자들이나, 해석을 놓고 상대를 비난하는 창조과학의 신자들이나, 모두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 내부에서 일어나는 스스로 갈라지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참된 하느님의 진리를 발견할 능력이 사라졌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지요.

유란시아 책을 모르고서는 창조과학이나 복음주의나 결국에는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토파즈님의 댓글

토파즈 작성일

맹신은 새 진실이 오히려 믿음을 더 딱딱하게 굳히는 자극이 될 뿐이에요. 이성을 고정시키는게 맹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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