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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풀 수 없는 여덟 번째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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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손 작성일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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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과학자인 에밀 뒤부아 레몽은 어떤 학문도 접근할 수 없고 풀 수 없는 일곱 가지 수수께끼를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인간은 이를 모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난제를 초월적인 문제라고 정의했지요. 그는 4개를 근원으로 표현했지만, 나머지를 근원으로 표현해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1. 물질과 힘의 궁극적 본성
2. 운동의 근원
3. 생명의 근원
4. 외견상 자연의 목적론적 배열
5. 단순 감각의 근원
6. 지성적 사고와 언어의 근원
7. 자유 의지의 문제


이 수수께끼에 포함하기가 애매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있다면, 아마도 일곱 가지 수수께끼를 알려는 인간의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탐구하려는 시도 자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 근원도 추가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은 자유의지와도 상관없고 자연의 목적론적 배열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이것을 여덟 번째 수수께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란시아 책에서는 이 현상을 진보와 상승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끊임없이 이 일곱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도록 인간의 힘으로 풀겠다는 도전이기보다는, 그 근원을 좀 더 이해하고 참되게 활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각각의 분야에서는 나름대로 진미선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이들 수수께끼들은 인간은 풀 수 없지만, 천상의 존재들에게는 어쩌면 쉬울지도 모릅니다. 유란시아 책은 초월자들이 초월적인 문제를 인간이 이해하는 한도 내에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계시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유란시아 책에서는 우주 아버지를 계시하면서, 첫째 근원이며 중심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 차원을 올라갈수록,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난제라고 규정한 이들 근원들이 자세하게 밝혀지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1:1.4
우주들의 우주의 중심 가까이에서는, 우주 아버지가 일반적으로 첫째근원의 의미로 여길 수 있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공간의 우주들 안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우주 아버지를 지칭하는 용어는 우주 중심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별들의 창조 속으로 더 멀리 밖으로 나가면, 너희의 지역우주의 본부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그가 첫째 창조자 근원이며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이에 있는 한 별자리에서 하느님우주들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무한한 유지자로, 그리고 동쪽에서는 신성한 통제자로 불리고 있다. 그는 또한 빛들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만능이신 분으로도 명명되어 왔다.

물질적 감각을 지니고 있는 인간의 한계로는 높은 우주 차원에서 각각의 근원에 대해 감각적으로 느껴보거나 실체로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유란시아 책에서 계시되는 해답을 최대한으로 깨달아도 아마도 지적 납득과 논리적 확신으로 궁금증이 풀리는 것이 한계일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인간의 생물학적 구조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초물질 세계를 탐구하거나 다가가는 사람들에게는 이들 불가능한 영역의 근원들이 단순한 지적 납득이나 확신을 넘어서는 어떤 실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물질이나 운동이나 생명이나 의식을 연구하는 각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본질에 다가갈수록, 곧 근원에 접근할수록 그들은 새로운 실체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는 문명을 개화시키는 직접적인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유란시아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물리적 현상이나 실체에만 근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모든 의미와 가치까지도 그 근원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음악이나 미술이나 사랑조차도 절대적인 근원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44:1.7
유란시아에서의 최고의 음악은, 너희 음악가들의 천상의 연관-동료들에게 들렸던 장엄한 선율들이 획 지나가며 만들어낸 반향이며, 그들은 떠났어도 이들 모론시아 기세의 화음들은 소리 화음의 음악적 멜로디라는 기록으로 낚아채어져 있다. 영-모론시아 음악은 표현과 재생에서의 일곱 가지 방식 모두를 드물지 않게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 마음이 상급 구체의 이들 멜로디를 단순한 음악적 소리의 악보로 축소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서도 엄청나게 장애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노력은 하나의 음악 악기를 수단으로 하여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재생하려고 수고하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유란시아에서의 최고의 음악"이 어떤 것인지는 느끼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겠지만, 최고의 음악가가 만든 음악을 말한다면 범위가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이들 최고의 음악가들이 천상의 연관 동료에게 어떤 선율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그들이 초인간적인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 아니고 "획 지나가는" 어떤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란시아 책에서는 이렇게 순간적인 접속이나 소통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천상의 존재들과 소통을 가질 수 있는지, 누구나 따라 하면 그대로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비밀은 확실하게 계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자발적인 의지이겠지요. 책에서는 이를 신성한 자유 의지의 헌신이라고 말합니다.

우주에 근원이 있고 중심이 있어서 세상 모든 것이 그로부터 유래한다는 생각은 논리적, 지적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원을 실체로 확신하고 그 근원에 다가가려고 애쓰고 그 실체성에서 비롯되는 어떤 초월적 사실을 현실에서 실제로 구현할 수 있어야만 우리는 인간이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인 그러한 근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근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진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실천하는 것, 그리고 사랑이 가장 큰 진리라는 것을 깨닫도록 우리를 끊임없이 이끌고 있는 것이 진리의 영입니다.

댓글목록

디오니스님의 댓글

디오니스 작성일

책에서는 실제로 각각의 근원을 모두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가 찾아보고 결정할 문제겠지요. 과학이나 생명이나 자연을 연구하는 분들이 유란시아 책을 읽고 여러 우주 차원과 그 근원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면, 아마도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는 근원에 대한 개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다를 겁니다.

유란시아 책에서 밝혀주는 이들 수수께끼의 근원들은 유래는 물론이고, 그 본질이나 속성까지 설명하고 있어서 비록 전문가의 감각이 없다해도 시간을 두고 자세히 살피면 계시가 무엇을 알려주는 지 보통 사람들도 대략적이나마 어떤 새로운 것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계시가 된다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다만 근원을 실체적으로 느낄 감각기관이 없는 인간의 한계에서는 우주 아버지라는 개념이 최고라고 합니다.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유란시아 책에서 계시하는 것은 초월적 문제가 어디에서 유래되고 왜 유래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지, 그 자체가 무엇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설명해도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예를 들어 탐구하려는 영이 진리의 영이라면 여덟 번째 수수께끼의 근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진리의 영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어서 그 결과로 근원이 있고 근원이 실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감하거나 그 자체에 접근하려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른 근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유란시아 책이 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만, 수수께끼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극자가 파라다이스와 연결된 물질의 근원이고 원자를 이루고 분자를 이루는 원인인데, 물질의 본성은 유란시아 책에 답이 있으리라 짐작하지만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 되었건 온통 초월적 문제를 얘기를 들려주고, 절대자까지 설명하고 있으니 인간이 알고 싶은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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