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실감이 나네요. 참석자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요. 1회 행사라고 하는데 시작이 중요하겠지요. 요즘은 개성 시대라서 자기개발에만 관심있고, 보통 단체활동에는 잘 안 갑니다. 진리공부를 하는 철학 모임이 특히 그래요.

반갑습니다. 일정이 맞아지질 않았서 아쉬움만 있다보니 더 간절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알기로는 유란시아를 소개하는 공개 행사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라서 정말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 한국 내에서 유란시아가 확산되는 결정적인 동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고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참석을 못한 독자들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이 땅에 새로운 진리가 확산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셨으니, 많은 분들이 수고하신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그 성공에는 항상 영적 열매가 영근다고 하니까. 비록 우리의 눈이나 감각으로 느낄 수는 없지만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되겠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유란시아 행사답게 분위기도 그렇고 아주 훌륭하네요. 첫 출발이 성공을 거두었으니 유란시아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독자로서 멀리서나마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세간의 선법은 찾아서 닦아내는 것이지만, 출세간의 선법은 만들어 실천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기록되고 있고요. 하보나 봉사팀이란 이름이 그것을 잘 입증하고 있네요.

제 1 회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으로 서울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모처럼의 나들이라서 마음 집중이 이곳처럼 편안하진 않았지만, 교통도 편리했고 많은 분들이 여러 준비를 아주 잘 하신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연 내용과 함께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봉사하신 분들과 발표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반드시 참여하겠습니다.

행사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그동안 독자들의 발표 행사는 매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소규모 행사라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유란시아 책이 발간된지 꽤 오래 되었는데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하는 공식적인 행사로선 이번이 처음이었지요.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