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너희는 어린아이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량 작성일17-07-27

본문

d51a4e1f2e1e787d446ab9d1a8a20c31_1501131  어린아이가 되라

​"내가 너희에게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했을 때에는, 쉽게 속아 넘어가거나, 믿는 것을 무작정 기꺼워 하라는 것이나, 즐거움을 주는 낯선 이를 재빠르게 신뢰하라는 것을 나타낸 것이 아니다. 내가 그 예증에서 너희가 얻어야만 한다고 바랐던 것은, 어린아이-아버지 그 관계였다. 너희는 어린아이이다, 그리고 너희가 들어가고자 찾아 나서는 곳은 너희 아버지의 왕국인 것이다. 모든 정상적 어린아이와 그 아버지 사이에는 납득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보장하는 자연본성적인 애정이 현재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위하여 거래해 보려고 마음먹는 모든 것을 언제까지나 가로막아주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나아가며 전도하려는 복음은 구원에 관련되어 있고 그 구원이 바로, 이 영원한 어린아이-아버지 관계의 신앙-실현에서 싹트고 자라나는 것이다.”  [​140:10.4]

 

많은 가르침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과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 글에서 예수님도 사도들에게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 열쇠라고 하시면서, 그것은 아버지를 믿는 신앙의 온전함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은 거래가 아니라는 말을 깨우쳐 주셨지요. 어린아이가 가지는 믿음 만이, 아버지에가 사랑과 자비를 얻으려는 거래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란시아한국 소개 문의 | 요청  (웹관리자) : sysop@urantia.or.kr © URKA 상단으로
  모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