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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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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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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f40a10ab12e919b1750859c7c2d18c31_1575112모든 예술의 높은 임무는, 그것의 환상에 의해서, 더 높은 우주 실체를 예시하는 것이고, 시간에서의 감정을 영원에서의 생각으로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48:7.23] 

 

너희는 철학을 파악하고, 경배와 사회적 봉사 그리고 개인적인 영적 체험 안에서 어느 정도 신성을 이해한다, 하지만 너희는 너무나 자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조화우주론─를 사람의 조잡한 예술적 노력에 대한 연구에 국한시킨다. 아름다움, 예술은 주로 대조되는 것들에 대한 통일의 문제이다. 다양성은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에 필수적이다. 최극의 아름다움, 순수 예술의 절정은 창조주와 창조체라는 조화우주 양 극단의 광대함에 대한 통일의 드라마이다. 사람이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과 하느님이 사람을 발견하는 것─창조체가 창조주와 마찬가지로 완전하게 되는 것─은 최극적으로 아름다운 것의 지고한 달성, 조화우주 예술의 절정에 대한 달성이다. [56:10.3]

  

아름다움(美)에 대한 추구는 오직 그것이 윤리적 그리고 도덕의 개념을 풍성하게 하는 범위 내에서만 종교의 일부분을 이룬다. 예술은 높은 영적 동기로부터 도출되는 목적으로 그것이 확산될 때에만 종교적이다. [101:9.4]

  

예술은 사람이 기계론적 존재가 아님을 증명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가 영적으로 불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예술은 필사자의 모론시아이며, 물질적인 것, 사람과 영적인 것, 사람사이에 개재(介在)되는 분야이다. 시(詩)는 물질적 실체에서 영적 가치로 달아나려는 노력이다. [195:7.15]

  

높은 문명에서는, 예술은 과학을 인간화 시키고, 반면에 그것은 진실한 종교─영적이고 영원한 가치들에 대한 통찰─에 의해 영성화된다. 예술은 인간과 실체의 시간-공간적인 평가를 묘사한다. 종교는 조화우주 가치들의 신성한 포옹이다. 그리고 영적 상승과 확대로 영원한 진보를 내포한다. 시간의 예술은 영원이 시간의 실체 그림자들로서 반영하는 신성한 원형틀의 영적 표준에 장님이 될 때에만 위험하다, 참된 예술은 일생에서의 물질적 사물의 효력적인 조작이며; 종교는 일생의 물질적인 사실들의 고상한 변환이다, 그리고 그것은 예술에 대한 스스로의 영적 평가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195:7.16]

  

철학과 예술의 권역들은 인간 자아의 비종교적 활동과 종교적 활동 사이에 있다. 예술과 철학을 통하여, 물질적-마음을-가진 사람은 영원한 의미의 영적 실체와 그리고 우주 가치에 대한 깊은 사색으로 유인된다. [5:4.4]

  

진리는 과학과 철학의 기본이며, 종교의 지적 근거를 제시한다. 아름다움은 모든 인간 체험의 예술과 음악 그리고 의미 있는 리듬들을 후원한다. 선(善)은 윤리와 도덕 그리고 종교─체험적 완전성-추구자─의 감각을 포옹한다. [56:10.10]

 

 감정적으로는, 사람은 해학(諧謔)과 예술 그리고 종교를 느껴서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면에서 그의 동물 조상들을 능가한다. 사회적으로는, 사람은 연장을 만들고 교통하며 제도를 구축하는 자라는 것에서 자신의 우수성을 드러낸다.

[69:0.1]

  

종교는 과학과 예술과 철학과 윤리와 도덕 위에 있지만, 그들과 무관하지는 않다그들은 모두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인간 체험 속에서 서로 확고하게 연관되어 있다. 종교는 필사자 본성 안에서 사람의 최극 체험이다, 그러나 유한한 언어는 신학이 실제 종교 체험을 적절하게 서술하는 것을 언제까지나 불가능하게 한다. [196:3.25]

  

예술은 사람이 물질적 환경 속에서 미(美)의 결핍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한 시도의 결과이다; 그것은 모론시아 차원으로 향한 몸짓이다. 과학은 물질적 우주의 명백한 수수께끼들을 풀려는 사람의 노력이다. 철학은 인간의 체험을 통일하려는 사람의 시도이다. 종교는 사람의 최극 몸짓, 최종의 실체를 향한 그의 장엄한 기지개,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려는 그의 결심이다 [196:3.27]

  

그리고 이것은 천상의 거장, 낙원천국 창조주들의 신성한 아름다움에 대한 예술적 묘사로 고안건축 구체들을 그토록 영화롭게 하는 절묘한 일꾼들의 세계주의적 조직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44:8.6]

  

물질적 생명의 10가지 부분들을 부여받았는데, 모론시아 변종들은 물론이고, 이 고안건축의 세계들은 물질 그리고 모론시아 구조들의 생물학적 아름다움과 경치의 아름다움에 대한 엄청난 가능성들을 제공한다. 식물 장식과 생물학적 장식의 이 거대한 작업에 있어서 천상의 거장들이 원주민 씨앗일꾼들을 지시한다. 너희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활성(活性)이 없는 물감과 생명이 없는 대리석을 소재로 삼지 않을 수 없는 반면, 천상의 거장들과 우주연합자들은 그들의 개념들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그들의 이상들을 포착하기 위해 생명이 있는 물질들을 더 자주 활용한다. [43:6.7]

  

너희는 맨션세계들에서 하보나의 이들 옮겨 심어진 예술들을 처음으로 잠깐 보게 될 것이며, 그리고 너희의 감상은 너희가 구원자별의 영 회랑 안에 서서 영 영역들의 장엄한 예술가들의 영감이 넘치는 거작들을 바라보기까지, 높아지고 밝아질 것이다. [44:0.7]

  

다양한 부분적 세계 그리고 우주 본부 세계의 우대거류민단 가운데에는, 천상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혼성 개인성들의 독특한 계층이 발견될 수 있다. 이 존재들은 모론시아 그리고 하위 영 영역들의 주(主) 예술가들이며 거장들이다. 그들은 모론시아 장식에 그리고 영적 미화에 참여하는 영들 그리고 반(半)영들이다. 그러한 거장들은 거대우주에 두루─초우주들의 본부 세계들, 지역우주들, 별자리들, 그리고 체계들, 뿐만 아니라 빛과 생명 속에 정착한 모든 구체들에─퍼져 있지만; 그러나 그들의 주요 활동 영역은 별자리들 안에 있으며 특별히 각각의 본부 구체를 둘러싸고 있는 770개 세계들에 있다. [44:0.1]

  

천상의 거장이 유란시아와 같은 물질적 행성들에서 직접적으로 일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필사 종족들 중 본성적으로 재능을 받은 개별존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체계의 본부들로부터 때때로 온다. 그렇게 배정되면, 이 거장들은 진보를 담당하는 행성 천사들의 감독 아래에서 일시적으로 활동한다. 성(聖)천사 무리는 천성적인 자질을 가진 그리고 또한 특별하고도 이전(以前)의 체험을 가진 조절자를 소유한 이 필사자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 거장들과 협동한다. [44:8.1]

  

참된 철학, 천상의 예술성에 대한 묘사, 또는 신성한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묘사하려는 필사자 시도의 우주적 개념들은 만일 그러한 시도를 하는 창조체 진보가 통합되지 않는 한 결코 참되게 만족될 수 없다. 진화하는 창조체 안에서의 신성한 충동에 대한 이 표현들은 지적으로 참이고 감정적으로 아름답고 영적으로 선할 수 있지만; 이 진리의 실체성들과 아름다움의 의미들 그리고 선함의 가치들이 예술가, 과학자, 또는 철학자의 삶의 체험 안에서 통합되지 않는다면 표현의 참된 혼은 없다. [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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