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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존재에 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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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에 작성일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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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존재가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은 자신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초능력에 의존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이 없고, 어려움을 혼자의 힘으로 아무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어려움이 아니니까, 그런 식으로 현실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은 늘 부딪치게 마련인데, 이런 어려움이 있는 현실에서 도망치거나 현실을 부인하거나 현실을 저항하고 파괴하는 것은, 단지 살아야겠다는 본능에서 나오는 동물적 반응이라고 하지요. 

 

사람은 살아오면서 지식과 지혜를 갖추면서 의식이 깨어나고 어려움을 이기는 어떤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을 지니는 것이지요. 그 능력이 얼마나 잘 준비되었는지 그것이 얼마나 성공적인 삶을 살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아무런 준비된 능력이 없거나,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영적 존재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과학자가 보는 견지에서는 영적 존재란, 이러한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심리적 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반응 중의 최후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영적 존재를 느끼는 감각이 인간의 뇌에는 선천적으로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헬멧(God helmet)’이라는 기계가 있는데, 헬멧을 통하여 신호를 보내면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영적 체험을 실체로 느낀다고 합니다. 실험을 통해서 거의 대부분은 영적 체험을 느꼈다고 밝혔고 그중 몇몇은 하나님을 직접 만났다고 말했다고 하지요. 좌뇌와 우뇌의 구조상 그렇게 영적 존재를 깨닫고 의식하고 믿고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과학적 증거라서,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서 말하는 영적 존재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영적 환상이나 신비한 현상들이 두뇌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일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건 현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영적 존재를 믿는 것이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이 지닌 선천적인 잠재능력을 활성화하는 수단에 의존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영적 존재를 깨닫도록 애쓰지만, 언젠가는 기계가 해결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현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하느님을 찾는 것이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여러 삶의 체험이 누적되면 하느님의 본성을 이해하려 애쓰게 되거나, 하느님의 절대적 권능에 대한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이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는 영적 성장의 잠재력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현실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하느님을 현실에 국한되어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영원한 세상이나, 광활한 우주나, 생명의 근원과 같은 사람이 풀 수 없는 문제에는 아예 관심이 없는 분들이지요. 아마도 그런 분들이 자신들이 왜 그런 방면에 무감각한 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하느님을 포함하여 영적 존재나 영적 세계들은 모두 심리적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 헬멧을 이용하여 그러한 사실을 증명하려고 애써 보는 것이지요.

사실, 하느님 헬멧은 역설적으로 사람이 알 수 없는 현상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그러한 미지의 현상이 우리가 정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알 수 없는 차원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 모두를 결코 밝힐 수 없다는 사실이 하느님이나 초물리적 세계가 인간 세계와 별도로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인간의 능력으로 하느님의 절대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영적으로는 이미 영성이 죽어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현실을 넘어서는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관심을 가질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네오님의 댓글

네오 작성일

영적 감각이 둔감한 사람이 있고 전혀 무감각한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인간을 사랑하신 예수님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런 사람에게 영적 진리를 말하는 것이 오히려 그를 불편하게 만들고 그에게서 삶의 기쁨을 빼앗는 것과 같다고 말하셨지요. 물론 사람을 경멸하거나 무시하거나 배척하면 안 되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인생관이나 사상에 관심을 가지면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어리석고 무모한 일입니다. 예수님도 그들끼리 즐기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토파즈님의 댓글

토파즈 작성일

동물은 물론, 우주 만물은 악착같이 존재하는 거에요. 자연 본능이에요. 그리고 소멸해요. 인간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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