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탈을 쓴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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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트바 작성일18-11-04

어떤 스님이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 보세요.

진리를 찾는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어떤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으며 해탈을 이루는 목표가 과연 무엇인지 혼동 속에서 빛을 찾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정보화 시대를 맞으면서 점점 더 세속화 되는 종교가 유란시아 계시로 탈바꿈 되리라고 믿습니다.

새말 작성일 18-11-04

스님들도 말을 참 재밌게 하시는 군요 내용도 좋고..

구름가듯 작성일 18-11-07

불교의 좋은 가르침이 유튜브에 많은 것을 알고는 있지만, 소양이 없다보니 평소에는 잘 관심이 안 가게 되더군요. 영상을 보니 부처님을 따르는 스님들의 여유로움? 세속에 대한 의연함?이 잘 전해 지네요.

토파즈 작성일 18-11-10

불교 진리와 가르침에는 개인성이 없어요. 약육강식 세계의 상처와 아픔만 고칠 뿐, 존재가 사라지니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