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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란시아를 거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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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곤 작성일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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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왜곡하는 분들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느님을 거부하는 사람과 조롱하는 것과 같습니다.

 

심리적 불균형으로 인하여 망상에 삶이 지배당하는 분들은 대체로 하느님을 거부하거나 가볍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의지력이 약해져서 무기력 상태에 있는 분들도 대체로 하느님을 믿으나 안 믿으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식으로 자포자기합니다.

 

하느님이 절대적 사랑과 자비로 세상의 모든 것을 새롭게 탄생시키신다는 낙관론자도 있고, 세상의 악에서 벗어나고 죄 사함을 받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두려움과 조바심을 내는 종말론자도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이 세상에서의 선과 악은 단순한 체험이지 절재적으로 시험 보는 것은 아니라는 지상낙원에서 사는 분들이고, 다른 한 쪽은 세상 종말의 때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며, 악과 음모를 모두 파괴하자며 악한 세상에 묻혀서, 자칭 빛의 전도자로 살아가는 분들 입니다.

 

진리는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고 따르는 왕국 백성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그런데도 마이동풍 식으로 해석하는 분들은 모두 하느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거나, 알면서  왜곡하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진리와 잘못은, 사랑과 미움은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둘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도 없고, 대충 방치한 채 구경하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어느 한쪽을 택하여 온 힘을 다하여 살아가지 않으면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추수 때에 거둘만한 자가 거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75:1.2
 
“나와 사도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버지의 뜻을 시종일관 행하면서,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의 전통들이 합당하게 요구하는 것들을 지킴으로써 평화를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추구하였지만, 이스라엘의 영도자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거절함으로써, 잘못과 어두움 편에 스스로 줄을 섰다. 빛과 어두움 사이, 생명과 죽음 사이, 진리와 실수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많은 분들이 유란시아 책의 진리로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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