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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를 왜곡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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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정구슬 작성일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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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유란시아 책을 특별하고 귀한 책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유란시아 내용과는 반대되는 사상들이 많은데, 순진한 사람들이 그런 궤변에 희생되지 않아야 합니다.

 

혹세무민 하는 요설들이 늘 있었지만, 유란시아 책에 나오는 내용을 왜곡 인용하면서 순진한 사람을 잘못된 사상으로 오염시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순진한 심성을 타락시키는 사교 집단이 있다면 유란시아를 잘 아시는 분들이 나서서 그런 데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댓글목록

자연인님의 댓글

자연인 작성일

동감 입니다

불새님의 댓글

불새 작성일

좋은 지적이십니다.
요설들이 난무한다면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힘을 다하여 필요한 대응을 해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궤변들이 발견될 때마다, 사람들을 일깨워, 참된 진리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다만 계시를 알리고 진미선을 확산시키는 것이 옳은 일이지, 악을 몰아낸다고 선한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니고 믿습니다. 그래서 파괴하기 위하여 일부러 악을 찾아 나서는 것은 진리를 알리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만에 하나,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그런 경우는 수수방관하면 안되겠지요.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늘 있습니다. 의학에서는 정신적 질병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요. 질병의 원인은 지나친 자의식, 즉 자만심 같은 것인데, 급작스런 환경변화, 트라우마 혹은 분노조절의 실패로 뇌기능에 손상을 입은 것입니다. 치유될 수 있음에도 자만심 때문에 힘들다고 하지요. 정신적 질환이라서 정신 문제를 다루는 종교 분야에 그런 분들이 특히 많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예수님을 부정하면서 영생을 믿는 교회들이 있는데 사람의 힘으로는 말릴 수가 없습니다. 성경 말씀 중에서 앞 뒤 문장을 잘라버리고,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라는 말을 왜곡 오용하면서 영생을 주장하는 교파들이지요. 동물적 쾌락을 집단의식으로 정당화하는 사악한 집단입니다. 한번 관계를 맺으면 서서히 세뇌되어 빠져드는데,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마 유란시아도 그렇게 문장을 토막내어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사람에게는 아버지의 영, 아들의 영, 무한 영의 영이 깃들어 있습니다. 요설에 스스로 빠져드는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랑으로 감싸고 편견 없이 대하면서 빠져나오기를 기대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한 사랑마저도 스스로 거절한다면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우현님의 댓글

우현 작성일

사교 집단이 생기는 이유는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욕심이 있기 때문이어서, 균형 감각을 가진 분들은 이상한 요설에 빠지지도 않고 관심도 않습니다.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그 동기가 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공통적인 것은 해결할 수 없거나, 해석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기 마련이라서 그 정도에 따라서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재물이나 쾌락을 얻으려고 벌리는 요설임을 느끼고, 일말의 의심을 가지면서도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끌려다니곤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분들에게 유란시아와 같은 새롭고 신성한 진리가 있다는 것을 한시바삐 알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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