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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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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온성 작성일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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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진리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입니다.

 

이를 지키고 따르지 않고 이상한 책을 공부하면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외칠 떄가 이릅니다.

 

 

댓글목록

네오님의 댓글

네오 작성일

진리가 하나라는 것은 맞습니다. 봉건시대에도 믿었던 진리이고,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이 펼친 내용도 그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설명과 내용들이 앞으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설명이어야 한다면, 점점 진실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말 안 들으면 지옥 불에 던져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고통겪는 모습을 구경하시는 분이, 우주를 만드는 하나님의 모습이라 믿으신다면, 그렇게 무자비하고 냉혹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는다면, 아무리 순수한 충성이라도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늘에서 유일하신 분이라서 하나님이고, 그 어떤 다른 설명이나 명칭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생각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그것은 태양 앞에서 자기의 빛을 자랑하는 반딧불처럼, 영적으로 무지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성경 이외의 하나님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 진리라 해도, 성경 이외의 해석이나 설명은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은 하면 안 됩니다.

유란시아 책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진리로서 선포하신 사랑 넘치는 아버지이신 하느님"이 어떻게 사랑을 하는지 새롭게 깨닫고 받아들이도록 깨우쳐주는 계시입니다.

그래서 명칭도 거역할 수 없는 유일한 하나님이 아니라, 무한하고 영원하신 하느님으로 지칭하면서 우주를 만드신 절대자가, 우리를 사랑하고 있는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점점 더 철저하게 믿는 사람들은 심판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위대한 진리는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것이며, 이는 모든 죄가 사라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찾을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실한 신앙으로 교회 나가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보시라고 권해야 하는 것은, 온갖 교리와 주장과 혼란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이 책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174:4.2]
그 때 한 무리의 바리새인들이 앞으로 나와서 공격적인 질문을 하였으며, 대변자가 예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주(主)여, 저는 율법사입니다. 큰 계명에 대하여 당신의 견해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예수는 대답했다; “계명은 오직 하나밖에 없고, 그것은 다른 모든 것들보다 가장 큰 것이데, 그 계명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요, 주님은 한 분뿐이시다; 너희는 가슴과 혼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님 너의 하느님을 사랑할 것 이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첫째 되는 것이요 가장 큰 계명이다. 그리고 두 번째 계명도 첫 번째와 같은 것이다; 거기에서 직접적으로 파생된 것이 분명한데, 그것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들보다 더 큰 계명은 없으며; 이 두 계명들은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의 근본을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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