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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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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몽사몽 작성일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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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정치 얘기는 금물이라고 합니다만, 최근 며칠동안 ​뉴스에서 보여주는 ​사태를 보면,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나오는 언동들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기가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악에 받쳐서 ​정신적으로 망가진 사람들이 정치적 이슈를 빙자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악이 기승을 부리는 모습입니다.

 

도가 지나친 사람들과 동조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 것을 보면, 그대로 넘어가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혹되지 않고 건전한 정신이 파괴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정상적이고 엽기적인 현상들도 정말 성숙되는 과정에 필요한 것일까요. 악이 점점 힘을 얻으면서 활개치는 것은 아닐까요.하느님 진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기고 고개를 돌리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댓글목록

진실의강님의 댓글

진실의강 작성일

참됨과 거짓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리를 공부해야 하고 널리 알려야하는 이유입니다.

사트바님의 댓글

사트바 작성일

어쩔 수없는 인간 한계 때문에 선과 악이 혼재하는 혼돈과 고통의 바다에서 풍랑에 휩쓸려다니는 것입니다. 마음의 혼란과 갈등이 유란시아 계시라는 한줄기 빛을 발견하는 인연이 될 수 있습니다. 참된 것을 아직 모르는 분들은, 고통 속에서 밝은 지혜를 깨우치고 새롭게 눈을 뜨게 되는 것이지요.  다만, 진리를 깨우쳤다고 자부하는 종교인들이, 자신의 의지로 악을 선택하고 추종하고 있다는 점에서 좀 걱정입니다. 의도적으로 진리를 배척하면서, 참된 이성보다는 격한 감정에 자신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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