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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기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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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란샤 작성일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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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에 의하면, 8월 21일이 예수님 생일이라 하지요. 

 

개기 일식은 몇년마다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백년 만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그날이 예수님 생일이라서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세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겠지요.

 

미국 독자들이 예수님 생일과 겹친 이번 개기일식에 어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미국에서는 주요 방송사들이 모두 생중계를 하는 바람에 나라 전체가 색다른 느낌으로 흥분한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평소와는 달리 자연의 신비로움과 거대한 장면을 보면서 알 수없는 신성한 에너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고요, 특히 자연현상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려는 점성가들이나,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번 개기일식을 아주 특별하게 생각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도 마치 새롭게 세상이 열리는 현장을 보는 듯한 체험을 하면서, 영적 자극을 받은 분위기고요.

그러니 유란시아 독자들에게는 예수님 탄생일과 더불어 아주 큰 감동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유란시아 대화방을 들어가 보면, 현장에서 특별한 명상이나 기도회를 가졌다는 분도 있고, 알 수없는 신성한 에너지를 실제로 체험했다는 분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과 같은 환상적인 자연 현상이 있을 때가, 영적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말하는 독자도 있습니다. 유란시아 계시가 급속도로 확산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하기도 하고요.

한국에서는 하나의 뉴스로 지나치겠지만, 미국에서는 이번 일식이 단순한 뉴스가 아닙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의 의식에 어떤 알 수없는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을까요. 그런 분위기가 인터넷이나 미디어에서 여기저기 발견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영적 자극이 되어, 오랫동안 모든 사람에게 남아있으리라 봅니다.

꼴라쥬님의 댓글

꼴라쥬 작성일

인터넷 기사를 보니 이번 개기일식 중에는 하늘에서 천둥 소리와 비슷한 웅장한 울림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것 때문에 감동이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울림이 자연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흔치 않는 일이라고, 천둥과는 달리 하늘 전체에서 울리는 것이라서 눈으로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는 비상한 체험이 되었겠지요.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하늘의 메시지로 생각한다면 더 특별한 감동이 되었겠지요. 부럽네요.

코너킥님의 댓글

코너킥 작성일

제가 아는  미국 친구에게 이번 개기 일식이 예수님 생일이었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군요. 그동안 부지런히 인터넷을 뒤져 보았는지, 얼마 전에는 유란시아 책을 믿느냐고 진지한 표정으로 묻네요. 반신반의하는 표정이라서, 일단 읽어보시라고 말했습니다만 책 읽을 여유나 시간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언젠가는 읽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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