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서 요약 Paper 4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

신성한 하나님의 섭리는 필사자들이 상상하듯이 그런 유치한 물질적인 사역이 아니다. 섭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자녀들의 영적 진보를 위해서 계속 일하는 여러 관련된 영적 존재들의 활동들 덕분에 가능해 진다. 섭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본성과 일관성이 있다.

우주의 표어는 진보이다.

하나님은 그의 목적을 이루고 그의 창조물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제한의 힘과 인격체들을 이용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적 존재와 영적 존재를 창조하고, 유지하고, 보존하며 그리고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이 없이는 실체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버지 하나님은 끊임없이 에너지와 빛과 생명을 그의 창조물들에게 부어 주신다.

인간의 마음에 우연한 것처럼 보이는 많은 것들이 더 높은 존재에게는 질서가 있고 계획적으로 보이지만 높은 영적 존재조차도 분명히 우연으로 보이는 상호 작용하는 힘, 에너지, 지성 그리고 영과 만나게 될 것이다. 우주들에서의 물질적, 정신적, 도덕적 그리고 영적인 현상들의 연속은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증가시켜 준다.

자연은 악과 미완성된 우주들의 불완전성과 악에 의해서 나누어진 낙원천국의 완벽함이다. 진화는 자연을 변화시키고 낙원 천국의 완전성은 증대시키면서 상대적인 실체의 결함은 줄여나간다. 자연을 숭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비록 자연에 하나님이 제한된 의미나마 스며들어 있지만 그것은 조화우주적 진화의 우주 실험의 불완전한 결과의 나타남일 수도 있다. 자연계의 분명한 결점이 하나님이 성격에 상응하는 결점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분노나 성냄이 가능하지 않으시다. 이런 감정은 인간에게도 별 가치가 없지만 하나님에게는 더욱 더 그렇다. 하나님 만이 존재에 있어서 변화가 없으시며 그는 스스로 존재하며 그리고 독립적이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하나님에게는 자신이 스스로에게 지워준 한계 외에는 제한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절대성은 모든 단계의 우주 실체들에게 스며들어 있다. 그는 영원히 사랑에 의해서 동기를 부여 받는다. 하나님은 과학에서는 첫 번째 원인이고 종교에서는 우주 아버지이시고 철학에서는 스스로 존재하는 실체이시다.

인간의 종교적 생각들은 연합되어 있는 신의 개인성들과 우주 아버지 자신을 혼동하고 있다. 이런 아버지 하나님과 지역우주의 창조자와 행정가들의 차이점을 분별하지 못하는 실수가 지구의 큰 혼란의 근원이 되고 있다. 필사자들은 원시적인 신개념 때문에 역시 고통 받고 있다. 화가 난 하나님을 달랜다는 생각이나 희생제물과 고행을 통해서 신의 호감을 얻어 보자는 생각은 과학과 진리의 계몽시대인 현대에 가치가 없는 뒤떨어진 철학을 대표한다. 하나님의 호감을 얻거나 그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서 무죄한 피가 뿌려져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 인류는 우주 아버지의 성격의 아름다움을 알게 될 운명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예수가 이 땅에 살았던 당시 그에 의해서 숭고하게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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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8-28 독자 리뷰에서 복사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