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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신앙 - 참된 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량 작성일11-09-16

본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양심을 되찾아 이웃을 돌보고 자비를 베푸는 선행을 실천해야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새롭게 탄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찰이나 교회나 성당에서는 속죄하고 업을 닦아내고 자기 희생을 통하여 무언가를 실천하는 것이 영원한 구원을 약속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란시아 책은 정의로운 삶에 반드시 보상이 있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참된 구원은 하느님을 알고, 믿고, 그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누구이며 우주 만물을 언제 어떻게 왜 존재하도록 하셨는지, 우주 아버지로 불러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주아버지를 알고 믿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예수는 유대인들이 가르쳤던 소위 말하는 착한 일에서의 회개와, 왕국에 입장하는 값으로 요구되는 신앙에 의한 마음의 변화─새로 태어남─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사도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였다.
그는 신앙만이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요건이라는 것을 사도들에게 가르치셨다.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그리하여 다가오는 진노로부터 피하라.”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예수는 “신앙이 하느님의 현존하는, 완전한 그리고 영원한 사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열려있는 문”이라고 가르치셨다.
예수는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온 선지자처럼 말씀하지 않았다. 그는 권한을 가진 자로서 자기 자신의 말처럼 하였다. 예수는 사람들이 기적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그들에게 내주하는 하느님의 사랑의 영과 구원의 은총을 만족하고 확신하는 실제적이며 개인적 체험을 찾는 것으로 향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려고 애쓰셨다.
(유란시아 책 138:8.8)

예수는 그들에게 참회나 희생물 없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통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영원한 사랑으로 그의 모든 자녀들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점을 가르치셨다.
(유란시아 책 138:8.2)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0-27 독자 게시판에서 복사 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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